얼마 전에 외부에 회의가 있어 전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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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6-23 12:35본문
얼마 전에 외부에 회의가 있어 전철을 갈아타다가 우연히 전철 안전 문에 적힌 시를 보았는데...작은 연못가에 자리 잡은 공작단풍인데요.동네 유치원 담장에서 아이들을 위해 재배하는 포도 줄기에도 꽃을 피웠습니다.조리대가 빼곡하게 자라니 그 그림의 분위기와 비슷한 느낌입니다.자세히 보면 하얀 꽃이 대단히 화려해 보입니다.이 아이는 퇴직전까지 연구실에서 키우던 녀석으로 책보다 먼저 챙겨 집으로 데려왔던 아이입니다.전반적으로 활동하기에 너무 좋은데....이 아이는 어떤 색의 꽃을 보여줄까요?가루실길식물 분류학적으로는 "외떡잎식물 백합목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실개천변에 핀 노루오줌 꽃입니다.덩굴장미가 화사한 모습으로 걷는 사람들 눈을 호강시켜 줍니다.충청남도임 종 본요즘 봄의 끝자락으로 한낮에는 초여름같이 살짝 덥다는 느낌도 들지만지고 있다아무리 인공적으로 환경을 조성해 줘도 야생에서의 환경을 따라갈 수 없나 봅니다.요즘 어디에서나 한창이죠!!우리 귀여운 꼬마들을 즐겁게 해 줄 것 같습니다.여름이 다가오면서.... 수국도 개화를 준비하네요!!산책로 옆에 분수가 있는 작은 연못가에 자리 잡고 수수한 모습으로 우리를 반기는 노란 꽃창포꽃입니다.이 꽃은 홍자색 꽃창포꽃일텐데...벌써 아주 작은 포도알들이 보이네요!!울창한 나뭇잎과 섞여 꽃을 피우니 꽃이 두드러져 보이진 않지만그 시를 한번 적어 봅니다.먹음직스럽기도 한데... 오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작은 기쁨을 줄 수 있겠지요?작은 꽃잎비실비실하면서도 수시로 예쁜 꽃을 보여 주는 청사랑초꽃!붓꽃과 꽃창포꽃을 구별하기는 쉽지 않은데요.감꽃 진다얼마 전 조형아트서울 2025에서 3억 원에 팔렸던 김병종 화백님의 '풍죽'이란 작품이 생각나는 식물입니다.꽃이 아주 작지만 너무 예쁜 삼색 조팝꽃입니다!!실개천 가장자리에 핀 홍자색 꽃창포꽃이 참 예쁘지요?모두 녹색의 단풍잎인데 유독 한 가지만 붉게 물이 든 모습이 참 신기합니다.꽃송이가 탐스러운 작약꽃도 한창입니다!!예산군 덕산면허공은우리 주변의 식물들의 꽃도 빠르게 자리 바뀜 하면서 산책하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줍니다.벌써 빨갛게 익어 가는 딸기가 보입니다!!하~~! 감꽃도 보입니다.언제 보아도 예쁜 아이입니다.낮달만 한 [정오뉴스]안개가 사라지고 맑아졌습니다. 조금 전 서울의 모습 모습인데요.푸른 하늘에 시야도 시원하게 트여 있습니다. 햇살이 강하게 내리쬐고 있는데요.한낮에는 어제보다 더 더워지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 서울이 32도, 양구 33도, 광주 광주 31도, 대구 32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5도가량 높겠습니다.오후부터 제주에서는 차츰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내일 새벽에는 남해안, 내일 오전에는 남부 지방, 내일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중부 지방에서도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는데요.모레까지 전국에 20에서 60밀리미터가량 비가 내리겠습니다.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요. 저녁까지 강원 내륙에서는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한낮 기온은 서울이 32도, 대전 31도, 부산 28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다가오는 주말에도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 소식이 나와 있습니다.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이현승 캐스터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1200/article/6728201_3676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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