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잡은건 아니고 옆 조사님이 잡으건데.. 사이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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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06-24 15:25본문
제가 잡은건 아니고 옆 조사님이 잡으건데.. 사이즈가 ㄷㄷㄷ 비 온 뒤라 걱정했는데 오호 괜찮은데라는 생각을 했지만..자작리그(가지, 직결)산장보더오천항 왕갑오징어 장비/채비안녕하세요 산장보더입니다.저는 운 좋게도 한마리 얼굴을 보긴 봤는데.. 봄갑이 사이즈는 역시 대단히 좋네요.. 서해에서 작년부터 유행인 가을철 심해갑보다는 확실히 더 큰 것 같습니다. 하루종일 고생해서 갑1 이라니...ㅎㅎ그 이후로 점심시간까지 갑이는 한마리도 볼 수 없었습니다. ㅠㅠ 오전내내 상당한 양의 비가 계속 내리는데도 한분도 쉬시지 않고 했지만.. 안되는건 어쩔수가 없드라구요..봉돌 : 블랙봉돌 14~20호산란갑 서해권 출조 성공적으로 해서 풍성한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었는데 마음처럼 되지 않는게 많네요.. 이번 출조는 다음 어복 터지는 날을 위한 적립하는 경험으로 잘 간직하고 다음에 좋은 조황소식 전달시켜드려보겠습니다.에기는 갑오징어 전용에기를 사용하는게 좋은데 가장 많이 사용하는건 삼봉에기 스타일 선호도가 높습니다. 저는 삼봉에기와 은비늘멸치에기, 그리고 리얼쉬림프 에기 등을 준비했습니다.감사합니다.라인2 : 해동 X8 LIMIT 합사 1만쿨피싱님과 제가 작은 선물을 준비해서 나눠드리고..채비 : 델리리그(유동가지),출항준비하면서 일단 컵라면을 하나 때려주었습니다. 안 좋은 상황뿐이지만 굳이 좋은걸 꼽아보자면 푹자고 나왔다. 비가 계속와서 덥지 않다. 밖에서 먹는 라면은 맛난다 정도네요. ㅎ릴1 : 다이와 코우가IC밥먹고 다행히 잠시 비가 소강상태로 접어들었는데.. 오후에는 오전 몰황인 조황보다는 나은상황이였습니다. 포인트 자체도 삽시도로 좀 더 멀리 이동한 탓인지.. 갑오징어가 나오긴 나왔습니다. ㅎㅎ릴2 : 도요 코바3비가 많이 온 뒤고 새벽까지 비 예보가 있어서 취소할려는 분들은 취소하셔라.. 혹시 나가겠다는 사람 있으면 그분들만 모시고 나가겠다고 했는데.. ㅎㅎ 전부 나간다고 했답니다. 역시 낚시하는 사람들은 저 포함이지만 제정신이 아닌 ㅎㅎ라인1 : 알리 합사1호그래도 모였으니 기념사진까지 잘 찍고 마무리했습니다.오천항 부근은 완전 똥물색이였는데.. 원산대교를 넘어서 나오는 그나마 물색이 조금 괜찮아졌습니다. 희망적이라고 해야하나 이때까지 이날 조황이 어떨지 저는 기대를 조금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ㅎps. 저 출조 다음날인 6월22일 발키리 선장님이 보내준 영상.. 1등 8마리... ㅠㅠ 이거 놀릴라고 올려준거겠죠 하루차이인데 조황차이가 엄청크네요.. 이래서 어복이 필요한가 봅니다. ㅎㅎ원산도 부근 포인트 부터 시작을 했는데...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대왕갑이 한마리가 올라옵니다빗속에서 하도 시달렸더니 퉁퉁 불어버린 손가락 ㅎㅎ간단히 봄 대왕 갑오징어 선상낚시 준비한걸 설명드리면.. 대왕갑이는 산란을 하러 들어오는 녀석들을 잡는거라 깊은곳 포인트보다는 그리 깊지 않는 포인트가 많아서 봉돌을 14~16호 정도면 충분하긴 합니다. 그에 맞는 저는 가장 경량화된 장비셋팅을 해갔구요..바로 어제... 장마가 시작되고 처음으로 호우경보/주의보가 내려지면서 많은 비가 내린 다음날이였는데요. 3주전에 미리 대왕갑오징어, 산란갑, 봄갑 등 여러가지로 불리우는 갑오징어 선상낚시를 예약했었는데.. 배가 못 뜰 줄 알고 사실상 포기하고 있었는데 선장님 연락은~..에기 : 씨넥스 은비늘멸치, 요즈리 삼봉 퍼플 경남 산청군 시천면 한 곶감 재배 농민이 산불 피해 현장을 바라 보고 있다. 전소된 곶감건조장은 완전히 철거된 상태며, 저온창고는 건물 한쪽 면이 불에 그을려진 채 남겨졌다. 김현우 기자 khw82@ “지원금만으로 새로 집을 지을 수 없어 막막합니다.”“하루빨리 곶감 건조장을 고쳐야 하는데 기약이 없죠.”경남 산청군과 하동군을 휩쓴 최악의 산불이 발생한 지 100일 가까이 지났다. 화마는 사그라든 지 오래지만 이재민의 얼굴에는 피난 당시와 크게 다를 바가 없다. 완전히 불에 탄 집을 새로 지으라며 복구 비용이 나왔지만, 이들은 임시 거주 시설을 떠나지 못하고 있다.23일 산청군과 ‘산불 전소 피해 이재민 모임’에 따르면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전소된 주택은 26동이다. 거주 시설로 지정된 선비문화연구원에 거주 중인 이재민은 15세대, 23명이다. 일부는 가족과 친지 집에서 생활 중이다.이재민들은 지난달 말 ‘산불 피해 복구비’로 세대당 8000만~9600만 원을 수령했다. 그러나 새 집을 짓겠다며 팔을 걷은 사람은 한두 명에 불과하다. 산골이라곤 하지만 그래도 기초공사까지 포함하면 20평 주택 신축에도 1억 5000만 원 안팎이 드는 세상이다.농지 외엔 별다른 재산이 없는 데다 대부분 60세 이상 고령자여서 은행 대출도 어렵다. 그렇다고 마냥 연구원에 살 수도 없는 노릇이라 이재민들의 머릿속은 복잡하다.이재민 A 씨는 “입주할 때는 6개월 정도만 있을 수 있다고 들었는데 산청군이 사정을 듣고 유예를 약속했다. 그래도 1~2년 안에는 나가야 하는데 집을 지을 방법이 없다”고 한탄했다.산청군의 특산품인 곶감을 만들던 농민들도 이번 산불로 건조장 6곳을 잃었다. 곶감은 10월 말 원료 감을 수확해 11월 중순부터 생산에 들어가는데 건조장이 없어 발만 구르고 있다. 집이 아니라 창고 개념인 탓에 우선순위에서 밀려 복구비조차 지급되지 않았다.곶감 재배 농민 B 씨는 “곶감 건조장을 지어도 내부에 다시 건조기와 냉온풍기, 저온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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