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새로운 시대. 글로벌로 > 자유게시판

역시 새로운 시대.글로벌로 잘 되는 회사들은 시장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기 시작 중.항상 하이닉스가 미세하게 마이크론보다 작은 시총을 보여주다가 최근에야 드디어 마이크론 시총을 역전하기 시작.거의 3배 넘는 차이. (1분기만 보면 마이크론 2.4조원 VS 하이닉스 7.4조원)요즘 레거시 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반도체 분위기가 좋은데 하이닉스를 이렇게 보니 또 다르게 느껴지긴 함.5. 하이닉스 VS 마이크론전에 한번 그려보긴 했지만한국의 피부미용 3총사 - 클래시스,파마리서치,휴젤의 시총의 합이 전통의 화장품 거인 아모레+LG생건의 시총을 뛰어 넘었음.시가총액은 이미 삼양식품이 전통의 니신은 앞질렀고, 북미 시장 최강자 도요수산과 거의 붙어 있는 상황.거래소와 코스닥 시총대비 신용잔고 비중으로 보면 사실 과열 상태는 아님.주가만 오른게 아니고 세 회사 모두 분기별로 꾸준한 성장 추세를 보여주고 있음.신용 잔고로 보면 거래소 신용잔고가 단기로 좀 늘어나 보일수 있지만.위는 하이닉스와 마이크론의 분기별 영업이익(환율 1350원 일괄 적용)이제 시가총액도 코스맥스가 인터코스를 앞지르기 시작했음.코스맥스가 과거 중국 사이클때 큰 성장으로 매출은 이미 인터코스 보다 높았지만 시가총액은 항상 그 아래였었는데화장품 ODM계의 시조새 이탈리아 회사 Intercos라는 회사가 있다. (이 회사는 1972년 설립, 코스맥스는 1992년 설립)그 동안 우리나라 주식시장 시총이 또 커진것을 감안해서 보면근데 HBM대응력에 따른 이익 규모 차이로 보면 같은 시총이 과연 맞는건가 싶기도 하고.그런데 시총을 보면한국 시장에 일부 버블을 있을 수 있겠지만 또 잘 하는 회사들은 저렇게 잘하면서 인정받고 있음.1. 한국시장이제 곧 라면 기업 중 시총 1위는 삼양식품이 될 기세.3. 코스맥스 vs Intercos 원산 갈마지구 복합관광단지[조선중앙통신·연합] 원산 갈마지구 복합관광단지 워터파크 등 테마파크[조선중앙통신·연합]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북한이 의욕적으로 추진해왔던 동해안 대형 리조트 단지인 강원도 원산 갈마해안관광지구가 다음달 문을 연다.원산은 일제의 불법점거 및 패퇴 전 까지 함경남도였으나 한국전쟁 후 강원도 중 북한쪽이 조금만 남게 되자 함경남도 남부지방을 강원도로 편입하면서 강원도가 됐고, 북한 강원도의 도청소재지가 됐다.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은 “갈마해안관광지구가 7월1일부터 국내 손님들을 위한 봉사를 시작하게 된다”면서 “명승지를 찾는 국내외의 내빈들이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근 2만명 숙박 능력의 호텔과 여관들이 자리 잡고 있는 관광지구”라고 보도했다.지난달 24일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딸 주애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갈마관광지구 준공식도 열었다.공개된 갈마관광지구 사진을 보면 벽돌색 지붕의 숙박시설이 고층 혹은 저층으로 건설돼 해안에 줄지어 배치됐고, 여러 개의 풀장, 다양한 슬라이드를 갖춘 워터파크도 보인다. 원산 갈마지구 복합관광단지 호수와 아일랜드 호텔[조선중앙통신·연합] 축구장, 테니스장, 골프연습 등 체육시설과 호수와 정자도 보인다. 리조트단지 앞 해수욕장에는 파라솔이 줄지어 설치돼 있다.갈마해안관광지구는 2016년 7월 건설 계획을 세웠으나 자재 수급 문제와 코로나19 등 이유로 완공이 지연됐다.북한측은 이미 시범 운영때 러시아 관광분야 리더 인플루언서 등을 초청해 맛보기를 보인바 있다. 러우전쟁 파병까지 했던 북한은 갈마지구 관광마케팅의 주요 타깃으로 러시아를 삼고 있다.여행상품 소개 사이트에도 다음달 7월 7∼14일 상품 예약을 받고 있다. 8월4∼11일, 8월 18∼25일 상품도 있다. 평양~블라디보스토크 항공편을 이용하게 된다.첫 외국인 손님은 다음달 러시아 관광객이다. 최근 러시아 타스 통신은 다음달 7일 러시아 관광객이 갈마관광지구를 방문한다고 보도했다. 원산 갈마지구 복합관광단지[조선중앙통신·연합]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