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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무첨가 음료와 유기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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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7-04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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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무첨가 음료와 유기농 북한이 무첨가 음료와 유기농 쌀 등 다양한 기능성 식품을 생산하고 있다며 대외 홍보에 나섰습니다.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는 어제(3일) 평양 룡성고기가공공장에서 순대를 비롯한 고기 가공품과 함께 각종 젖 가공품(유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며 생산품을 소개했습니다.조선신보는 작업반이 목장에서 신선한 원료를 받아와 우유, 요구르트, 케피르(발효음료) 등을 생산한다며, 이 제품들이 “첨가제를 전혀 넣지 않은 천연 기능성 제품”이라고 보도했습니다.그러면서 “한번 맛 들이면 떼기 힘들어 아이들이 계속 찾는다”며 건강과 맛을 동시에 만족하는 제품임을 강조했습니다.조선신보는 지난달 17일 라선시 양곡관리소에서 ‘청학산’ 상표를 단 여러 유기농 백미, 찹쌀, 기장 등을 생산해 호평받았다며 “모두 화학 비료나 화학 농약을 전혀 쓰지 않고 유기농법으로 생산한 질 좋은 건강식품”이라고 보도했습니다.조선신보는 북한 주민들은 볼 수 없는 조선총련 상대 매체라는 점에서 대외 선전 효과를 노린 보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대외선전매체 메아리의 과거 보도는 더 노골적입니다.메아리는 2023년 말 대동강 맥주공장이 내놓은 당 함량이 낮은 8번 맥주에 대해 “맛이 깨끗하고 상쾌하며 열량이 낮아 비만 방지에 효과 있는 맥주”라고 설명했습니다.그러면서 “인민들의 먹는 문제해결의 현황, 식생활에 관한 요구와 지향을 보여주는 대목”이라며 “조선의 식량 사정을 걸고 들며 근거없는 기아설을 내돌리는 언론들은 조선에서 당질 커트 맥주의 등장을 어떻게 설명하겠는가”라고 강변했습니다.북한에서 기능성 가공식품 소비는 평양의 일부 특권층에 한정됐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런 보도는 주민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할 만큼 경제 상황이 나아졌음을 대외에 선전하려는 목적이 크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조선신보 홈페이지 캡처]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 시흥소재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건축물 곳곳에 금이 가고 녹슬거나 일부 땅꺼짐 현상이 발생하는 등 학생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김형수기자 “언제 사고가 날지 몰라 두렵습니다.” 3일 오전 10시께 시흥시 정왕동 경기과학기술대 입구. 이곳에서 만난 학생 A씨가 금이 간 건물과 침하된 인도 등을 가리키며 손사래를 쳤다. 1998년 산업통상부가 시흥에 설립한 경기과학기술대가 심각한 시설 노후화와 안전불감증, 흡연 관리 부실 문제 등으로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캠퍼스 곳곳에서 건물 외벽 균열, 노후한 벤치, 파손된 수도시설 등이 쉽게 눈에 띄었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 1캠퍼스 운동장에 설치된 수도시설물과 운동장 한 가운에 놓여 있는 쓰레기통이 폐교를 방불케하고 있다. 김형수기자 특히 1캠퍼스 운동장은 사용이 중단된 시설처럼 방치돼 있고 운동장 한가운데 무심히 놓인 쓰레기통은 폐교를 방불케 하고 있었다. 더욱 심각한 건 보행안전 문제다. 인도의 콘크리트가 지반 침하로 파손된 상태였고 시험용 차량 수십대가 보행로 위에 무단 주차돼 학생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학생 B씨는 “운동장에서 체육활동을 하다 발을 헛디뎌 넘어지는 친구를 여러 번 봤다”며 “가장 많이 다니는 인도조차 평평하지 않다. 위험하지만 이제는 익숙해질 정도”라고 지적했다. 시흥소재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건축물 곳곳에 금이 가고 녹슬거나 일부 땅꺼짐 현상이 발생하는 등 학생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김형수기자 또 다른 문제는 흡연구역의 부적절한 운영이다. 대학 측은 캠퍼스 건물 곳곳에 흡연구역을 지정했지만 흡연공간이 개방돼 사실상 연기가 주변으로 그대로 퍼진다. 이로 인해 흡연구역 근처를 지나가는 학생들은 간접흡연에 노출돼 있다. 학생 C씨는 “흡연구역이 있지만 흡연자 배려만 있고 비흡연자는 피해야 한다”며 “민원을 넣어도 바뀌는 게 없다”고 토로했다. 경기과학기술대 캠퍼스 곳곳에 설치된 개방형 흡연구역이 비흡연 학생들에게 간접흡연에 따른 피해를 입히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김형수기자 현행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는 다중이용시설 내 흡연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으며 학교는 전면 금연구역으로 규정돼 북한이 무첨가 음료와 유기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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