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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솔숲 걸으며 심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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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7-09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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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솔숲 걸으며 심신 정화…덕유산·경남알프스 전경 장쾌- 양지주암마을주차장 원점회귀- 약 10.6㎞ 코스 5시간 안팎 소요- 절터골 물소리·지리산 조망 시원- 대봉산 잇는 능선길 폐쇄돼 유의- 산행뒤 개평마을·용소 둘러볼 만근교산&그 너머 취재팀은 경남 함양 ‘오르GO 함양’ 산악 완등 인증 다섯 번째 도숭산(道崇山·1102.8m)을 소개한다.도숭산은 국제신문 근교산에서도 처음 찾은 산이다. 함양의 산을 대부분 답사해서 근교산 애독자께 알렸는데, 도숭산만은 몇 번이나 산행 계획을 세웠다가 실행에는 옮기지 못했다. 그 이유는 이렇다. 대봉산에 속한 봉우리로 계관봉(1254.1m)과 천왕봉(1228m)을 주로 종주하면서 그냥 스쳐 지나가는 산으로 인식된 데다, 독립된 산으로서는 무게감이 다른 함양의 명산에 비해 2% 부족해 보였기 때문이다. 이번에 함양군이 ‘오르GO 함양’ 15명산에 도숭산을 올려, 근교산 취재팀도 도숭산을 새롭게 보는 계기가 되었다.경남 함양 ‘오르GO 함양’ 산악 완등 인증의 다섯 번째 순서인 도숭산 정상에서 드론을 띄워 담은 북쪽 전경이다. 로프가 걸린 바위 전망대에서 동행한 부산 산꾼 이치수(45) 씨와 함께 섰다. 왼쪽 멀리 덕유서봉(장수덕유산)에서 시계 방향으로 남덕유산 삿갓봉 무룡산 북덕유산과 경남 알프스로 불리는 월봉산 거망산 금원산 기백산 황석산이 펼쳐진다.▮도숭산, 근교산에서 처음 소개도숭산이라는 이름은, 지금은 폐사하고 없는 ‘도숭사’란 절 명칭에서 나왔다 한다. 또한 들머리의 계곡이 절터골로 불리는 것을 보면 예전에 큰 절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도숭산 산행은 정상에서 대봉산 능선인 천왕봉~계관봉, 또는 그 반대로 계관봉~천왕봉~도숭산을 잇는 능선 종주는 이제 할 수 없다. 천왕봉 능선에 대봉산 휴양밸리 모노레일 선로를 설치하면서 감전이 우려되어 산길을 폐쇄했기 때문이다. 대광재로 하산하거나 양지주암마을로 되돌아가야 한다. 또한 대봉산과 도숭산은 오지이다 보니 산비탈에 약초 재배를 하는 곳이 많다. 지정된 등산로 이외에는 함부로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덕암리 주암 마을은 풍수지리로 보면 행주행(行舟形)의 명당으로 마을의 형세가 배가 물에 떠 있는 모습이고 바위가 많아 주암(울창한 솔숲 걸으며 심신 정화…덕유산·경남알프스 전경 장쾌- 양지주암마을주차장 원점회귀- 약 10.6㎞ 코스 5시간 안팎 소요- 절터골 물소리·지리산 조망 시원- 대봉산 잇는 능선길 폐쇄돼 유의- 산행뒤 개평마을·용소 둘러볼 만근교산&그 너머 취재팀은 경남 함양 ‘오르GO 함양’ 산악 완등 인증 다섯 번째 도숭산(道崇山·1102.8m)을 소개한다.도숭산은 국제신문 근교산에서도 처음 찾은 산이다. 함양의 산을 대부분 답사해서 근교산 애독자께 알렸는데, 도숭산만은 몇 번이나 산행 계획을 세웠다가 실행에는 옮기지 못했다. 그 이유는 이렇다. 대봉산에 속한 봉우리로 계관봉(1254.1m)과 천왕봉(1228m)을 주로 종주하면서 그냥 스쳐 지나가는 산으로 인식된 데다, 독립된 산으로서는 무게감이 다른 함양의 명산에 비해 2% 부족해 보였기 때문이다. 이번에 함양군이 ‘오르GO 함양’ 15명산에 도숭산을 올려, 근교산 취재팀도 도숭산을 새롭게 보는 계기가 되었다.경남 함양 ‘오르GO 함양’ 산악 완등 인증의 다섯 번째 순서인 도숭산 정상에서 드론을 띄워 담은 북쪽 전경이다. 로프가 걸린 바위 전망대에서 동행한 부산 산꾼 이치수(45) 씨와 함께 섰다. 왼쪽 멀리 덕유서봉(장수덕유산)에서 시계 방향으로 남덕유산 삿갓봉 무룡산 북덕유산과 경남 알프스로 불리는 월봉산 거망산 금원산 기백산 황석산이 펼쳐진다.▮도숭산, 근교산에서 처음 소개도숭산이라는 이름은, 지금은 폐사하고 없는 ‘도숭사’란 절 명칭에서 나왔다 한다. 또한 들머리의 계곡이 절터골로 불리는 것을 보면 예전에 큰 절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도숭산 산행은 정상에서 대봉산 능선인 천왕봉~계관봉, 또는 그 반대로 계관봉~천왕봉~도숭산을 잇는 능선 종주는 이제 할 수 없다. 천왕봉 능선에 대봉산 휴양밸리 모노레일 선로를 설치하면서 감전이 우려되어 산길을 폐쇄했기 때문이다. 대광재로 하산하거나 양지주암마을로 되돌아가야 한다. 또한 대봉산과 도숭산은 오지이다 보니 산비탈에 약초 재배를 하는 곳이 많다. 지정된 등산로 이외에는 함부로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덕암리 주암 마을은 풍수지리로 보면 행주행(行舟形)의 명당으로 마을의 형세가 배가 물에 떠 있는 모습이고 바위가 많아 주암(舟岩)이라 불렸다. 예전에는 마을 입구에다 배의 돛대를 의미하는 깃발을 단 나무 깃대를 세워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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