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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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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7-1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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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쟁은 사실상 이재명 대통령의 이중통치의 실무총책을 뽑는 선거에 불과하다고 지적하며 "민주당의 보수궤멸 시나리오에 당당히 맞서고, 보수의 본질을 지키는 개혁과 단결만이 자유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키는 길"이라고 강조했다.나경원 의원은 11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민주당 당대표 경선은 이재명 대통령의 표리부동 이중통치의 실무총책을 뽑는 선거"라며 "대통령은 협치를 말하면서, 실제로는 정치보복을 지시하고 실행은 당대표가 맡는 구조다. 한마디로 '말은 대통령, 칼은 대표' 체제로 가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 "명심(明心)을 업어 급부상중인 박찬대 의원이 내란특별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공언한 것을 봐도 알 수 있다"며 "정적 제거를 제도화하겠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대리정치 선언"이라고 단언했다. 현재 민주당 차기 당권을 놓고 정청래 의원과 경쟁을 벌이고 있는 박 의원은 '내란특별법'의 통과를 대표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나 의원은 "내란특별법의 목적은 국민의힘을 내란범 배출 정당으로 규정하고, 국고보조금을 차단해 결국 국민의힘을 강제해체 시키고, 정통 보수세력을 정치 지형에서 지워버리려는 것"이라며 "이 법안에는 명심을 지지하는 60여명의 민주당 의원들이 공동 발의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는 결코 가벼이 볼 일이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러면서 "그들은 검찰해체, 각종 특검 남발, 국가수사위 설치, 대법관 증원 등으로 기존 수사사법 시스템을 붕괴시키고 있다"며 "위헌정당 해산 심판까지 거론하며 입법과 사법 권력까지 도구로 악용하는 조직적 만행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권력의 전면적 남용이자, 정당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드는 조직적 폭거"라고 직격했다.나 의원은 "그들의 목적은 분명하다. 정당민주주의 헌정질서의 견제 장치를 무력화시키고, 야당 없는 장기집권 구조를 완성하려는 것"이라며 "정통 보수는 해체시키고, 들러리 보수정당 하나쯤 곁에 두는 '1.5당 체제'라는 허울로 민주주의를 위장하려는 기만적 시도"라고 우려했다.이와 함께 전날 당 혁신위원회가 내놓은 혁신안을 언급한 나 의원은 "충분한 의견수렴 없이 내놓은 혁신안 역시 민주성에 역행할 뿐 아니라 혁신이라는 이름 아래 끝없는 갈등과 분열만 되풀이하고 야당의 본분은 흐리게 만드는 정치적 자충수가 될 수 있다"출범 4주차 반환점 돈 국정위"국정과제 신속 마무리" 의지 출범 4주 차를 맞은 국정기획위원회가 11일 활동기한을 단축해 국정과제를 신속하게 마무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승래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사진)은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국정과제 정리 후 이행과 관리·평가 계획까지 신속하게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김시형 기자] 출범 4주 차를 맞은 국정기획위원회가 11일 활동기한을 단축해 국정과제를 신속하게 마무리하겠다고 강조했다. 검찰개혁을 놓고는 "신속한 입법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한다"면서도 "결국엔 여당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조승래 국정위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제 국정과제를 가다듬는 단계에 와 있다"며 "활동 기한을 단축해 마무리하겠다고 밝힌 만큼 국정과제 정리 후 이행과 관리·평가 계획까지 신속하게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국정위는 출범 4주 차를 맞아 내달 중순까지 예정된 활동 기한의 반환점을 돌았다. 조 대변인은 "대통령실과 국정과제에 대해 구체적 협의를 진행 중인 만큼 이번 주 중 체계를 잡고 다음 주엔 재정계획 등 세밀한 부분을 정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첨단산업 인재 유출 방지와 우수인재 육성 확대 방안도 본격 논의할 방침이다. 조 대변인은 "AI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인재 유치 경쟁이 매우 치열해지면서 인재 유출 피해가 심각하다는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많이 접했다"며 "이를 토대로 교육부와 산업부 등 관계부처와 토론회를 내주 중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토론을 통해 결론을 당장 도출할 순 없더라도 인재 육성 확대 및 유출 방지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인재 문제와 관련한 종합적인 거버넌스를 구상하는 건 처음인 만큼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검찰 조직개편을 두고는 여당의 의지를 강조했다. 조 대변인은 "검찰개혁은 단순히 정부조직법만 바꾸면 되는 문제가 나경원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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