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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꺼번에 건너야 한 마리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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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07-19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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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꺼번에 건너야 한 마리씩 잡아먹히지 않는다" 이재명 대통령 '인사 결단' 임박…주말 종합 보고 논란의 강선우·이진숙 거취 주목…여당도 우려 "잡아먹히지 않겠다"던 李, 인사전략 시험대에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윤창원 기자 장관 후보자 17명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국회에서 마무리되면서 공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넘어갔다. '갑질 논란'이 제기된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논문 표절' 의혹을 받은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등 일부 인사를 두고 야당은 물론 여당 내에서도 부적격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대통령의 판단이 주목된다. 오늘 인청 '종합보고'…강선우 보고서 시한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18일 SBS라디오 인터뷰에서 "오늘 청문회가 (모두) 끝나면 내일쯤 (대통령에게) 종합 보고를 드리게 돼 있다"고 밝혔다. 우 수석은 청문회 기간 동안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의혹과 여론 동향을 매일 서면으로 보고해왔는데, 주말에 직접 대면 보고를 통해 종합 설명을 한다는 계획이다. 인사청문회법상 국회가 기한내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하지 않으면 대통령은 후보자를 바로 임명할 수 있다. 강선우 후보자의 경우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시한은 19일로, 이 대통령이 주말 중 임명 강행 또는 낙마를 결정할 수 있는 국면이다. 이진숙 후보자는 다음 주 채택 가능성이 거론된다.이 대통령은 청문회 기간 내내 관련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7일 "청문회 과정을 면밀히 들여다보고 있고 보고도 받고 있지만 특별한 기류 변화가 없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실 내부에서도 일부 인사에 대해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공식적으로 낙마 검토는 이뤄지고 있지 않다는 뜻이다.전체 17명 인사청문회 '기다린' 결과는? 연합뉴스 당초 이 대통령은 지난달 23일 11명의 장관 후보자를 발표한 데 이어 26일 6명의 후보자를 추가 발표했다. 이번주 시작된 청문회는 매일 후보자 서너명이 동시에 검증받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이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군인권센터에서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12·3 내란 관여 정황 공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7.18/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12·3 비상 계엄 직전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지작사)가 최루탄 보유 현황을 파악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군 당국과 해당 의혹을 최초로 제기한 시민단체 간 진실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군인권센터는 18일 오후 발표한 입장문에서 "지작사가 반박한 내용은 모두 동문서답"이라며 "육군 본부에서 하달한 공문 내용은 (기자회견에서 제기한) 최루탄 수량 확인 의혹과는 무관하다"고 반박했다.앞서 군인권센터는 이날 서울 마포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4년 11월 넷째 주쯤 지작사 군사경찰단이 예하 군단 군사경찰단, 사단 군사경찰대대에 연락해 최루탄 보유 현황을 파악했다는 복수의 증언이 나왔다"고 주장한 바 있다.군인권센터는 이를 가리켜 지작사가 계엄이 성공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류탄 물량을 사전에 파악한 것일 가능성을 제기했다.군인권센터는 "군사경찰 부대는 '폭동진압용 최루성 수류탄'을 물자로 보유, 관리한다"라며 "비상계엄 선포 1~2주 전에 최루탄 현황을 파악한 건 특정 작전이나 훈련을 위한 것이라기보단 계엄 상황에서의 시위 진압용 물품을 취합, 파악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또 군인권센터는 통상적으로 지작사가 탄약 보유 현황을 파악하기 전엔 사전 공문 또는 메모를 예하 부대에 전달하지만 이번엔 그런 과정 없이 유선으로만 종합했다며 증거 인멸 가능성을 언급했다.또 강호필 지작사령관이 12·3 비상계엄에 깊숙이 관여했다는 의혹이 있다며 강 사령관을 직위해제하고 강제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지작사는 이에 대해 "강호필 지작사령관이나 지작사령부에서 예하 부대에 '폭동 진압용 최루성 수류탄 보유 현황 종합 및 파악'을 지시한 바가 없다"고 부인했다. 다만 군인권센터가 언급한 기간에 해당하는 2024년 11월 20일 육군본부에서 각 군단 군사경찰단에 '최루 수류탄 전시 기본휴대량 인가 반영을 위한 의견 제출'을 공문으로 하달한 사실이 있다며 오인 가능성을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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