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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5-04-0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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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백지연(60)이 식후에 꼭 지키는 자신만의 루틴을 공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지금백지연’ 캡처 방송인 백지연(60)이 식후에 꼭 지키는 자신만의 루틴을 공개했다. 지난 3월 31일 유튜브 채널 ‘지금백지연’에는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방법? 정체기극복 방법? 9시 뉴스 거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백지연은 Q&A를 진행했다. 한 고민자는 “뱃살 안 나오는 방법과 관리법을 알려달라”고 물었고, 이에 백지연은 “먹은 만큼 소비한다”며 “밥을 먹고 30분 정도는 일부러 왔다 갔다 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저녁 먹고 나면 집에 있으면 그냥 앉아 있게 되는데, 그건 진짜 최악인 거 같아서 저녁을 먹고 나서는 30분 정도는 스트레칭을 해서 소화를 시킨다”며 식후 루틴을 공개했다. 먼저 백지연에게 조언을 구한 고민자가 언급한 뱃살은 피부와 근육 사이에 생기는 피하지방과 장기 사이에 끼어 있는 내장지방으로 구성된다. 내장지방은 피하지방보다 더 해롭다. 피하지방은 장기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내장지방에선 염증성 물질이 만들어져 전신으로 퍼지기 때문이다. 내장지방의 지방산은 혈관 속으로 잘 침투해, 심혈관질환이 발생할 위험도 커진다. 내장지방이 많으면 뱃살을 만졌을 때 딱딱하다. 또 누웠을 때 뱃살 모양이 변하지 않는다면, 내장지방이 쌓여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뱃살이 찌는 것을 막기 위해선 백지연이 강조한 것처럼 식후에 충분히 움직이며 소화해주는 게 중요하다. 식사 후 소화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먹은 음식은 포도당, 아미노산, 지방산 등 작은 단위로 쪼개진다. 이때 에너지로 사용하기 쉬운데, 바로 앉거나 누워서 쉬면 영양소가 지방으로 금세 바뀌게 된다. 따라서 식사 후 바로 앉지 않고 백지연처럼 20~30분 정도 산책하면 지방으로 쌓이는 포도당의 양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특히 비만이나 대사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포도당이 더 빨리 지방으로 변환되기 때문에 식사 후 꼭 걸어주는 게 좋다.한편, 백지연이 저녁을 먹고 난 후 꾸준히 한다는 스트레칭은 노화 예방 효과가 있다. 나이가 들수록 [그린피스 캠페이너 연속 기고 ③][미디어오늘 심혜영 그린피스 기상기후 선임연구원] ▲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산불 닷새째인 3월26일 공무원들이 방화선을 구축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민국이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는 지금, 나날이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 속에 그린피스 캠페이너들의 고민과 해법을 지면에 소개합니다. 기후 위기와 생태 이슈가 언론계를 비롯해 한국 사회에서 주요 담론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번 연재는 총 7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입니다. <편집자주>지난 3월 발생한 경북 산불은 여의도 약 160배 면적, 축구장 약 6만 6000개인, 약 4만5156ha를 태우며 최대 규모의 인명, 재산 피해를 냈다. 발화 원인은 인간 실화였지만, 작은 불씨가 이같은 '괴물 산불'이 된 데에는 기후변화가 자리한다. 이번 경북 산불의 최초의 발화 시점인 3월 22일, 해당 지역의 산림청 산불위험지수를 보면, 그 지수가 매우 높았다. 산불위험지수가 높다는 것은 연료가 건조하여 타기 좋은 상태임을 의미한다. 기후변화와 그에 따른 건조화가 작은 불씨를 확산하는 환경을 조성한 것이다. 이처럼 기후변화에 따라 산불의 규모는 커지고, 봄철에 주로 집중되던 기존과 달리 산불 위험 시기도 연중화하고 있다. ▲3월22일 11시30분 산불위험지수. 출처=산림청 그러나 국내 산불 대응은 여전히 지역, 경제적 차원에서 논의되는 데 그친다. 이 같은 경향은 산불 관련 언론 보도에서도 드러난다. 한국언론재단이 운영하는 기사검색사이트 빅카인즈에서 '산불', '기후변화' 그리고 한국 산불 관리 주체인 '산림청'과 '정책'을 검색한 결과 지난 3월 19일 기준 관련 기사는 총 670건이다. 이를 대분류 상으로 보면 '지역'이 334건(49.9%)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 경제 104건(15.5%)순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는 강원도와 경상도 지역에서 산불이 자주 발생하는데, 이에 산불이 발생하는 해당 지역 언론에서 산불과 관련 정책에 대한 보도가 자주 이뤄진다. 또 국내 산불 관련 보도는 로봇이나 인공지능, 드론 등과 같은 첨단 과학기술을 기반한 산불대응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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