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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가지고 집에 가야해서 카메라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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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7-2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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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가지고 집에 가야해서카메라 들고 있는데덕분에 다시 한 번 떼거지 다이빙!!큰 물고기들이다!!브라더스 다이브에서는 처음하는딥다이빙이다.혼자였던게 아쉬웠을 뿐ㅠㅠ태풍이 지나가는게 진짜 맞았다.거금이 들어간다이브마스터 자격증이 나왔다!입수잔압 : 200bar / 출수잔압 : 90bar / 입수시간 09:14 / 다이빙 시간 40분 / 온도 31도 / 평균수심 17.4m / 최대수심 33m / 수트 3mm 웻 / 웨이트 6파운드보물찾기 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다이빙 두 번만 하고 숙소로 돌아왔다.조금 더 컨디션이 좋은 나팔링으로 왔다.다니다보면 이렇게 쏙 들어가는입수하자마자 뭔 물고기 떼가 있었다.나팔링에선 바닥에 떨어진 것 주우면서원래는 다이빙 3번 하고 오려고 했는데입수잔압 : 200bar / 출수잔압 : 90bar / 입수시간 11:15 / 다이빙 시간 47분 / 온도 31도 / 평균수심 15m / 최대수심 24m / 수트 3mm 웻 / 웨이트 6파운드이름이 뭘까?마지막 날인만큼나팔링 정어리떼들은비 맞으면서 수영하니까드롭 서비스 때문에 나팔링 따라간 것도 있다! ▲ 17일 오후 불이 난 광명시 아파트 모습. 유리창이 깨지고 창틀이 녹아 있다. /사진=고륜형 기자 krh0830@incheonilbo.com 18일 오전 찾은 광명 아파트 화재 현장. 전날 큰 화재를 보여주듯 아파트 반경 200m이내에는 탄 냄새가 진동했다. 10층 높이의 아파트는 1층 주차장부터 10층까지 까맣게 그을린 모습이었다. 유리창은 깨진 상태였고 창틀 역시 녹아 형체를 알아볼 수 없었다. 에어컨 실외기 날개는 타버렸고 주차장의 차들 역시 녹은 모습이었다.주민 A씨는 "딸이 여기 사는데 화장실에 아이와 있다가 구조됐다. 대피하고 병원에 갔다 왔는데 어제는 정말 난리였다. 불이 거세게 올라왔고 펑펑 소리가 나면서 계속 터지는 소리가 났다. 길가에 차가 많아 소방차 진입이 지연돼 소방관들이 애먹었다"고 눈물을 흘렸다.해당 아파트는 과거 연립주택 부지를 재개발해 지어진 소규모 단지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주민이나 고령자 비율이 높다는 증언도 나왔다. 인근 상가 관계자는 "휠체어를 타는 어르신이나 폐지를 주우며 생활하시는 분들이 사는 집도 있다더라"며 "대피가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인근 인테리어 가게 사장은 "원래 관리인이 따로 없어서 주민들끼리 돌아가면서 책임질 사람을 정해 관리하고 있었다"며 "방화문도 평소에 열어두고 있었는데, 그게 대피할 때 도움이 됐다고 들었다"고 말했다.이날 찾은 광명시민체육관에는 화재 이후 대피한 주민들이 임시거처에 머물며 놀란 마음을 진정시키고 있었다. 광명시가 마련한 임시텐트는 30여개로 13세대가 대피해 있었다. 대한적십자사가 식수와 침구 등 구호물품을 정리하고 있었다.9층에 거주하던 허 모씨(40대)는 "불이 났을 당시 둘째 아들만 집에 있고 저와 아내, 큰아들은 밖에 있었다"면서 "아내가 아들에게 옥상으로 대피하라고 급하게 전화했고 아들은 연기 때문에 앞이 잘 안보여서 난간을 잡고 올라갔다고 했다"고 당시의 급박한 상황을 전했다.그러면서 "아내와 저는 연기를 흡입해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동했고 새벽에 시에서 준비한 임시거처로 몸만 빠져나왔다"며 "사람이 안 다친것만으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7층 거주자 B씨는 "집에 혼자 있었는데 '불이야'하는 소리를 듣었다"며 "집에서 불이 꺼질 때쯤 구조대에 구조됐는데 지금도 경황이 없다"고 토로했다.주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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