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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7-23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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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설정한 상호관세 유예시간 종료 일주일을 앞두고 한미 양국 재무·통상 장관이 2+2 통상협의를 25일 개최한다. 며칠이 걸릴지 모를 이번 회의가 사실상 최종 담판이다. 한국은 총력전에 나섰다. 이미 위성락 국가안보실장과 나경원·이준석 등 한미의원연맹 소속 국회의원들은 미국으로 갔다. 22일 협상 실무를 진두지휘하는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취임 40일 만에 세 번째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경제 수장으로 2+2 통상협의를 총괄할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출국한다.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3일 방미길에 오른다. 조현 외교부 장관도 미국 국무부 장관을 상대로 한국 입장을 설명하기 위해 곧 출국할 예정이다. 이날 출국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여 본부장은 “민간 사항을 반영해 국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여 본부장은 한미 양측이 ‘윈윈’하는 ‘포지티브 섬’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관세협상의 핵심 어젠다인 쌀과 소고기 추가개방 문제를 두고 한국은 일단 물러서지 않을 전망이다. 쌀과 소고기는 협상할 수 없는 ‘레드라인’으로 설정하고 있다는 뜻이다. 쌀은 매년 20만t씩 초과 공급되고 있고 시장격리 비용이 수조 원씩 발생하고 있다. 미국산 쌀 수입만 늘리는 것도 쉽지 않다. 세계무역기구(WTO) 쌀 관세화 협상을 다시 해야 한다.우리나라는 WTO 쌀 관세화 협상 결과에 따라 2021년부터 쌀에 대해 513%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다만 미국·중국·호주·태국·베트남 등 5개국에는 연 40만8700t 저율관세할당(TRQ) 물량을 배정해 5% 관세로 수입하고 있다. 미국 수입 물량은 연 13만2304t으로 32%를 차지한다.소고기도 추가개방을 위한 협상의 여지가 사실상 없다. 미국은 30개월령 이상 소고기 시장 개방도 요구하고 있지만 우리 정부는 이미 한국이 전 세계에서 미국산 소고기 최대 수입국이라는 점을 들어 방어하고 있다. 미국산 소고기.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한국은 2021~2024년 4년 연속 미미국이 17년 만에 영국에 핵무기를 배치했을 수 있다는 영국 매체 보도가 나왔다. 기사 내용과 무관. 연합뉴스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22일(현지시간) 군 전문가들의 분석 등을 토대로 지난 17일 미국 뉴멕시코주 커틀랜드 미 공군 기지를 이륙한 C-17 수송기가 B61 핵폭탄을 싣고 잉글랜드 서픽에 있는 레이컨히스 영국 공군 기지에 착륙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커틀랜드 기지는 미 공군이 핵무기를 보유하는 주요 거점이다. 레이컨히스 기지는 미 공군 부대와 군 인력이 주둔하는 곳이다. 더타임스는 영국이 새로 도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F-35A 전투기 탑재용으로 해당 핵폭탄이 전해진 것으로 추정했다.나토에서 핵 비확산을 담당했던 윌리엄 앨버키 퍼시픽포럼 선임연구원은 "(미군 수송기가) 잉글랜드로 가서 무기를 내려놓고 미국 정규 작전으로 되돌아간 것으로 보인다"며 "그들이 수년째 핵무기 수용을 위해 시설을 준비해 온 것도 잘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앨버키 선임연구원은 미군 수송기가 트랜스폰더(응답기)를 켜둔 채로 비행한 것을 살폈을 때 미국이 러시아에 자국의 의도를 알리려 했을 수 있다는 분석도 했다. 영국이 F-35A 전투기 12대를 새로 도입할 계획이라는 점도 짚었다.미국과 영국 국방부는 이번 보도와 관련해 모두 언급을 거절했다. 현재 영국은 해군 잠수반 기반으로만 핵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세종=김평화 기자 peace@asiae.co.kr [사진 출처 =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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