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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eoo11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7-2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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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박물관 | 카톡 892jms [우리 연구실 찰스]⑤ 박영균 KAIST 교수·엘라 리 마이젤 연구원“韓 바이오 연구 수준 높아…외국인 학생 정착 지원은 부족국가 과제 영어로 진행하고, 외국인 인재에 정착금 늘려야” 박영균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는 1985년생으로 KAIST에서도 젊은 피에 속한다. 그는 KAIST를 졸업하고 스위스 바젤의 프리드리히 미셔 연구소(Friedrich-Miescher Institute)와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을 거쳐 2020년 9월에 KAIST 교수로 부임했다.지난 10일 대전 KAIST 캠퍼스에서 만난 박 교수는 세계 어디에서도 하지 않은 연구를 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KAIST에 부임했다고 밝혔다. ‘누구도 가지 않은 길을 가겠다’는 것이다.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박 교수가 제일 먼저 한 일 중 하나는 해외에서 함께 일할 학생 연구원을 찾은 것이다.박 교수는 뇌의 신경신호 전달 네트워크를 개별 세포 수준으로 분석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우울증이나 치매 같은 뇌질환을 극복할 새로운 치료법을 찾는 것이 목표다. 박 교수는 “좋은 연구를 하려면 최고의 인재를 영입하는 것부터 시작”이라며 “리크루팅 (구인) 범위를 한국으로 한정하지 않고 전 세계로 확대한 이유”라고 말했다.지난 10일 KAIST 대전 캠퍼스에서 박영균(왼쪽)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와 엘라 리 마이젤(Ela li Maizel) 석사과정생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박 교수 연구실은 외국인 학생들이 많이 와서 ‘KAIST Globalization Excellence Lab(국제화 우수 연구실)’에 선정됐다./KAIST 박 교수가 2020년 KAIST에 온 이래 많은 외국인 학생이 연구실을 거쳐갔다. 태국과 필리핀·카자흐스탄·인도·핀란드·이스라엘·프랑스 등 국적도 다양했다. 이미 박 교수 연구실은 ‘KAIST Globalization Excellence Lab(국제화 우수 연구실)’에 선정됐다.그는 “2020년 첫 제자로 뽑은 학생이 핀란드 학생이었고, 지금은 연구실을 졸업한 뒤 국내 바이오 기업 신라젠에서 일하고 있다”며 “첫 학생을 외국인 학생을 뽑겠다고 했을 때 선배 교수님들이 말리셨지만, 지금은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박 교수 연구실에는 현재 학생 연구원 15명이 일하고 있다. 이 중 2명이 외국인이다. 엘라 리 마이젤(Ela li Maizel) 석사과정생은 이스라엘 명문대인 히브리대에서 생물학과 심리학으로 학사 학위를 따고 2023년 9월부터 KAIST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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