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12화 그 마지막회 이야기 속 옥택연 서현 > 자유게시판

가전내구제 선지급 오늘밤 12화 그 마지막회 이야기 속 옥택연 서현의 끝은!망나니의 얼굴로 날아들었다.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을 알아본 안목 높은 벌이'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11화에서는 남주 이번(옥택연)의 전사 소식에 이어 단역 차선책(서현)에게 휘몰아치는 격변이 있었다. 판타지 로맨스가 새드엔딩일리 없다고 안심하고 보기엔 이번과 선책 모두 극한의 상황에 몰렸다. 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끝...이라고 생각한 순간망나니 얼굴에 벌이 날아들었고, 이 때 차선책을 흑사단과 연관된 고사성어 "구맹주산"를 외쳤고, 흑사단이 당초엔 폭군을 견제하기 위해 만들었지만 현재는 변질되었단 점을 짚으며 이규를 흔들었다. 그리고 정수겸을 중심으로 유생들은 이규에 대척할 세력을 모은다.한편 이번의 목에도 칼날이 닿으려는 그때 화면이 멈춘다. 다음 내용 궁금궁금.차선책이 웹소설에서 튕겨나와 현실로 온 것. 그리고 드디어 여대생 K와 마주한다. 똑같은 얼굴의 K와 선책. K는 선책에게 "너의 활약으로 소설이 너무 재밌어서 서버가 다운되었다" 고 한다.<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몇부작냐면 12부작 편성이다. 바로 오늘이 마지막 이야기, 최종회가 된다. 소설 속 단역이었던 차선책과 남주 이번의 결말은 어찌될까?차선책은 빙의 전 갖고 있던 키링과 똑같은 물건을 방 안에서 발견한 뒤 이상 증세를 보이며 쓰러졌다. 그리고 알게된다. 과거 차선책이 '인생이 지루하다'고 털어 놓은 뒤 무녀 설기에게서 그 물건을 받았다는 것을 듣게 되었고, 현실 여대생 K 역시 지루해던 삶에서 차선책과 영혼을 바꾸기로 한 것이란 걸.원작인 황도톨 동명의 웹소설에선 차선책이 자신이 현생에서 소설로 들어온 인물이라며 이번에게 솔직히 고백하고,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해피엔딩이다. 오늘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서도 같은 결말일지 아니면 또다른 전개가 있을지 지켜보자.어떻게 여대생 K와 소설속 차선책가 위치가 바뀌었을까? 매개체는 바로 '키링'이었다.역적의 무리가 되어 차씨 일가가 모두 처형을 당하는 그때 차선책 목에 망나니의 칼이 닿기 직전, 화면은 현실로 바뀐다.한편 왕실에서 성현군 이규의 야심이 본격적으로 드러난다. 병에 든 왕이 곁을 지키다가 차기 군주로 지명되는데, 경성군을 천거한 신하를 그 자리에서 죽여버린다. 본성은 못 숨기는 법.선책은 아직 이번이 살아있다는 데에 눈물을 쏟아낸다. 이에 K는 "시간이 없어. 서버가 접속되면 다시 이야기가 전개돼"라고 한다.하지만 이규는 차선책을 자신의 처소로 끌고가 몹쓸짓을 하려하고, 이에 선책을 도망치다 죽을 위기에 처한다. 이 순간 등장한 이번(옥택연), 11화 엔딩 역시 남주가 엔딩을 찢어버렸다!11회 쿠키영상에서는 차선책과 K가 서로가 현재 있는 곳에서 지내기로 합의한다. 지루하다고 노래하던 둘은 새로운 환경에서 영원히 살기로 한 것이다.그런데 뜻밖의 비보가 전해졌다. 왕의 명령으로 전쟁터에 나간 이번이 적군의 기습으로 목숨을 잃었다는 것. 직접 시신을 확인하지 못한 차선책은 "소설 속 남자 주인공은 쉽게 죽지 않는다"는 철칙을 믿으며 셀프 위로한다. 하지만 이번(옥택연)의 서신에게 '정인을 두고 떠나는 것이 두렵다'는 고백을 읽자 무너져내린다.바로 그 순간 초인종을 누르고 들어온 꼬마. 그는 소설 속 인연주를 건넨 월하노인이었고 현생은 소설 작가였다. 꼬마는 "딱 세문장으로 소설을 써 봐"라며 그 문장대로 될 거라고 한다. 선책이 쓴 세 문장은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최종회 결말은? 가전내구제 선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