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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58텔레그램RADARDBㄴ%$맘카페디비❤️-] [민주당 당대표 선거 2차 TV토론] 이재명 1기 내각 평가엔 박찬대 "성과 보고 점수 매기겠다" - 정청래 "99점"▲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오른쪽)ㆍ박찬대 후보가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2차 텔레비전 토론회 시작 전 악수를 하고 있다. 2025.7.27 [국회사진기자단]ⓒ 국회사진기자단정청래·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기호순)에게 김문수·안철수·장동혁·조경태·주진우 등 국민의힘 당권주자 중 가장 호흡이 잘 맞을 것 같은 후보는 누구일까. 두 여당 당대표 후보 모두 "없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12.3 비상계엄으로 촉발된 내란 종식이 협치보다 먼저라는 입장이다. 이 같은 대답은 27일 KBS에서 열린 민주당 임시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2차 TV토론에서 나왔다.이날 토론회는 주도권 토론을 비롯해 사회자가 던지는 스피드 퀴즈 등으로 구성됐는데, 사회자는 '나와 호흡이 가잘 잘 맞는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이란 공통 질문을 던졌다.정청래 후보는 "없다"라고 잘라 말했다. 정 후보는 "협치보다 내란종식이 우선이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면서 "통합진보당은 내란예비음모 혐의로 정당해산이 됐다. 거기에 비하면 윤석열이 속해있던 국민의힘은 100배, 1000배 (죄질이) 무겁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문수 후보가 (당선)될 거 같은데, (나는) 협치보다 내란척결이 먼저라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김문수 후보는 대비를 단단히 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어 답변에 나선 박찬대 후보는 "저도 지금까지 출마한 후보 중에 협치 대상자는 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내란세력과 협치도 타협도 거래도 절대 없다는 점을 두 후보가 이야기해왔다"면서 "김문수·장동혁 같은 후보들은 윤석열 내란에 대놓고 찬성했다. 지금은 국민의힘을 해체하고 당을 새롭게 만들겠다는 사람이 나온다면 그때가서 생각해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시한 코앞인 한미 관세협상... 정 "일본보다 더 나은 협상이길" - 박 "배짱있게 당당하게" ▲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정청래 당대표 후보가 27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TV토론회에 참석해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 연합뉴스주도권 토론에서는 기후위기 대응, 언론개혁 입법, 2026년 지방선거 전략 등 다양한 의제가 주제로 올랐다. 이중 8월 1일을 시한으로 둔 미국과의 관세협상 이야기와 이재명 정부 1기 내각 평가가 눈길을 끌었다.미국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