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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51선물업체디비[%➡️텔레그램DBchance$!| 7월 4주 차 민중기 특검팀 주요일정 정리특검팀, 윤석열·김건희에 출석요구서 전달‘도이치 주가조작’ 이종호 소환조사 나서특검, ‘친윤’ 국힘 의원들 조사 본격 착수도김건희, 직접 출석할까…특검 수사에 ‘고삐’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지난 4월 1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나와 서초동 사저로 향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의혹들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 여사에게 각각 출석요구서를 전달한 가운데, 특검팀이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검팀은 김 여사 관련 10여개의 의혹을 수사 중이다. 7월 4주 차 특검팀 일정을 정리해 본다. ■ 특검팀, 윤석열·김건희에게 출석요구 민 특검팀은 수사 중인 의혹의 당사자들인 윤 전 대통령 및 김 여사에게 각각 출석요구서를 송부했다. 윤 전 대통령의 특검 출석요구 일자는 이번 주 화요일(29일)이다. 이와 관련, 문홍주 특검보는 지난 21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오전 윤 전 대통령에 대해 7월 29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피의자로 출석하라는 수사 협조 요청서를 서울구치소에 송부했다"고 밝혔다. 그는 내란 특검팀(조은석 특별검사)의 구속영장 청구 및 법원의 영장 발부로 지난 10일 구속됐다. 문 특검보는 김 여사에 대해서도 "8월 6일 오전 10시에 특검에 피의자로 출석하라는 요구서를 주거지로 우편 송부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건희씨의 경우 하루로 (조사가)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추가 일정이 있을 수 있음을 시사했다. 문 특검보는 지난 23일 정례브리핑에서는 김 여사 측이 조사 방식과 관련해 협의를 요청해 왔다고도 밝혔다. 다만 "특검팀은 별도 협의가 불필요하고 통지된 일자(8월6일)에 출석하다는 충분하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일축했다. 특검팀의 소환 일정에 따라, 윤 전 대통령이 오는 29일 직접 출석 요구에 응할지 눈길이 모인다. 다만 그는 지난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말도 안 되는 정치적 탄압은 저 하나로 족하다"며 "저는 앞으로 형사법정에서 비상계엄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