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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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8-10 00:49본문
천안아이파크시티
편집자 주 역대급 폭염과 폭우 앞에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기후위기'를 실감하는 것 밖에는. 다만 다행인 건 기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진 것 만큼 기후위기를 '네 일'이 아닌 '내 일'로 받아들이게 된 것이다. 이런 가운데 '기후가 아니라 세상을 바꾸자'는 외침 속에 지역 곳곳에서도 기후위기에 응답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의 발걸음이 늘어나고 있다. 전남CBS는 기후위기를 향한 냉소와 포기를 넘어, 한걸음의 작은 실천을 하는 시민들의 이야기를 담아 기후행동이 가진 가치를 전하고자 한다. 기후생명영화제. 안은빈 청년인턴 ▶ 글 싣는 순서① "올 여름 전기세 5만 원…지구를 위한 응답이에요"② "기후위기, 혼자 아닌 함께"…순천생태학교 '첫 발'③ "이렇게 하면 바뀌겠죠" 효천고 기후환경 동아리 '센트럴'④ 뚜벅이 환경공학자의 '자동차와 헤어질 결심'⑤ "지구를 향한 작은 발걸음, 순천에서도 울리다"⑥ 냉난방 없이도 가능한 삶, 순천 사랑어린학교가 살아가는 법⑦ 기후위기 대응, 급식에서 시작하다⑧ 버려질 뻔한 병뚜껑, '플라스틱 대장간'에서 변신하다⑨ "노플라스틱 육아, 가능해?" 환경 덕후 엄마의 실천법⑩ "손은 아프지만, 지구는 웃는다" 종이팩을 살리는 카페들⑪ '지금 바로 여기'…작은 극장에서 시작된 기후 연대⑫ 텀블러 500개, 쓰레기는 바나나 껍질뿐⑬ 기후위기 시대의 여행법…"멈출 수 없다면, 느리게 천천히"⑭ "꽃을 보니까, 지켜주고 싶어졌어요"…기후위기 시대, 아이들은 이렇게 자라고 있다⑮ "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바다를 살리는 시민들⑯ 차 없이도 괜찮은 도시를 만드는 사람들⑰ 김밥을 말며 아이들이 배운 건? '생태감수성'⑱ "기후위기, 동물도 아픕니다"… 동물권 다룬 기후영화제 열린다⑲ 영화 <플로우> 본 아이들…"기후위기, 혼자선 못 이겨요"(계속)지난 7일 오전, 전남 광양청소년문화센터 다목적실. 한여름 햇살이 내리쬐는 창밖과 달리 실내는 영화 시작을 앞두고 고요한 긴장감으로 가득했다. 전남녹색연합이 주최한 '기후생명영화제'의 상영작은 덴마크 애니메이션 <플로우>. 이 자리에 모인 광양청소년문화센터 방과후 아카데미 초등학생 50여 명은 차례로 자리에 앉아 스크린을 바라봤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80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항일혁명 선열의 투쟁 정신이 오늘날 자력갱생의 사상·정신적 원천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노동신문은 1면 기사에서 과거 항일 투사들이 총과 화약을 자체적으로 만들어 싸웠다면서 불가능도 가능으로 바꿔 조국해방의 위업을 떠민 자력갱생 정신을 영원히 계승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신형 다목적 구축함을 주체적 무기의 사례로 들며 새 세대 무장 장비들의 탄생은 투사들의 정신을 따라 배울 때 어떤 놀라운 결실을 이뤄내는지 보여주고 있다고 선전했습니다. 항일투쟁을 정치적 정통성의 근거로 내세우는 북한은 8·15를 광복절이라 부르지 않고 조국해방기념일이라 부르며 내부 결속 계기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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