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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역대급 폭염과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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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8-10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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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상위노출 편집자 주 역대급 폭염과 폭우 앞에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기후위기'를 실감하는 것 밖에는. 다만 다행인 건 기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진 것 만큼 기후위기를 '네 일'이 아닌 '내 일'로 받아들이게 된 것이다. 이런 가운데 '기후가 아니라 세상을 바꾸자'는 외침 속에 지역 곳곳에서도 기후위기에 응답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의 발걸음이 늘어나고 있다. 전남CBS는 기후위기를 향한 냉소와 포기를 넘어, 한걸음의 작은 실천을 하는 시민들의 이야기를 담아 기후행동이 가진 가치를 전하고자 한다. 기후생명영화제. 안은빈 청년인턴 ▶ 글 싣는 순서① "올 여름 전기세 5만 원…지구를 위한 응답이에요"② "기후위기, 혼자 아닌 함께"…순천생태학교 '첫 발'③ "이렇게 하면 바뀌겠죠" 효천고 기후환경 동아리 '센트럴'④ 뚜벅이 환경공학자의 '자동차와 헤어질 결심'⑤ "지구를 향한 작은 발걸음, 순천에서도 울리다"⑥ 냉난방 없이도 가능한 삶, 순천 사랑어린학교가 살아가는 법⑦ 기후위기 대응, 급식에서 시작하다⑧ 버려질 뻔한 병뚜껑, '플라스틱 대장간'에서 변신하다⑨ "노플라스틱 육아, 가능해?" 환경 덕후 엄마의 실천법⑩ "손은 아프지만, 지구는 웃는다" 종이팩을 살리는 카페들⑪ '지금 바로 여기'…작은 극장에서 시작된 기후 연대⑫ 텀블러 500개, 쓰레기는 바나나 껍질뿐⑬ 기후위기 시대의 여행법…"멈출 수 없다면, 느리게 천천히"⑭ "꽃을 보니까, 지켜주고 싶어졌어요"…기후위기 시대, 아이들은 이렇게 자라고 있다⑮ "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바다를 살리는 시민들⑯ 차 없이도 괜찮은 도시를 만드는 사람들⑰ 김밥을 말며 아이들이 배운 건? '생태감수성'⑱ "기후위기, 동물도 아픕니다"… 동물권 다룬 기후영화제 열린다⑲ 영화 <플로우> 본 아이들…"기후위기, 혼자선 못 이겨요"(계속)지난 7일 오전, 전남 광양청소년문화센터 다목적실. 한여름 햇살이 내리쬐는 창밖과 달리 실내는 영화 시작을 앞두고 고요한 긴장감으로 가득했다. 전남녹색연합이 주최한 '기후생명영화제'의 상영작은 덴마크 애니메이션 <플로우>. 이 자리에 모인 광양청소년문화센터 방과후 아카데미 초등학생 50여 명은 차례로 자리에 앉아 스크린을 바라봤다.기후 재난으로 인해 물에 잠긴 세상을 배경으로 한 <플로우>편집자 주 '기후로운 경제생활'은 CBS가 국내 최초로 '기후'와 '경제'를 접목한 경제 유튜브 프로그램입니다. 한국의 대표 기후경제학자 서울대 환경대학원 홍종호 교수와 함께합니다. CBS 경제 전문 유튜브 채널 '경제연구실'에 매주 월/화/수 오후 9시 업로드됩니다. 아래 녹취는 일부 내용으로, 전체 내용은 '경제연구실' 채널에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방송 : 유튜브 CBS 경제연구실 '기후로운 경제생활' ■ 진행 : 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 대담 : 최서윤 CBS 경제부 기자 ◆ 홍종호> 기후의 눈으로 경제를 읽다. 안녕하세요. CBS 기후로운 경제생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는 진행을 맡은 홍종호입니다. 한 주 동안 세계 각지에서 벌어진 기후 현안 전해 드리는 주간 기후 브리핑 시간입니다. 오늘도 CBS 경제부 최서윤 기자 나와 계세요. 안녕하세요. ◇ 최서윤> 네 안녕하세요.◆ 홍종호> 오늘은 어떤 이슈 가지고 오셨습니까?◇ 최서윤> 미국 조선업 다시 위대해질 수 있을까?◆ 홍종호> 네. 8월 1일을 앞두고 전 세계 최대 관심사였던 미국과의 상호 관세 협정 막판에 협상이 타결됐습니다.◇ 최서윤> 네. 이번 한미 관세 협정의 키워드는 단연 마스가(MASGA, Make American Shipbuilding Great Again)입니다. 조선에 관련된 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뒤로 계속 조선업에 볕 들 일만 남은 조선업 얘기 다뤄보려고 합니다.◆ 홍종호> 그래요. 국제사회에서 상당히 유명해졌어요. 원래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 슬로건인 마가(MAGA), Make America Great Again이죠. 다시 미국을 위대하게 만들자는 건데요. 정부에서 협상 카드로 거기에 더해 미국의 조선업을 위대하게 만들어 주겠다고 했습니다. 아이디어를 가지고 이번에 협상 전략에 임했습니다.◇ 최서윤> 네, 홍보 거리까지 가지고 갔어요. 일단 한미 관세 협정 내용을 간단하게 짚어보겠습니다. 이번 협정을 통해서 상호 관세율은 원래 25%로 예고했었는데 15%로 낮췄죠. 그 조건이 붙었습니다. 3500억 달러의 대미 투자 그리 홈페이지상위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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