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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이재명 정부가 4대강 재자연화를 핵심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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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8-12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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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이파크시티 ◀앵커▶이재명 정부가 4대강 재자연화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운 가운데,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최근 '공론화'를 통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재자연화 사업 추진 속도를 조절하겠다는 뜻을 밝혔는데요. 그러자 환경단체들이 장관 사퇴를 요구하는 등 크게 반발하고 나섰고, 김 장관은 환경단체 대표들에게 정부의 의지는 변함이 없다고강조했습니다.하지만, 4대강 재자연화에 대한 방법과 속도 등에는 환경단체들과 의견 차이를 보여, 앞으로 갈등의 씨앗이 되고 있습니다. 심병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지난 8월 7일,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대구 강정고령보를 찾았습니다.관계자들로부터 녹조 대비책에 대한 설명을 듣는 자리였습니다. 김 장관은 설명회 뒤 바로 환경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공론화를 통해 4대강 재자연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김 장관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문재인 정부 때 5년간 4대강 평가위원회에서 경제성 분석과 모니터링 등을 통해 4대강을 재자연화하기로 이미 결론이 났기 때문에더 이상 시간을 끌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강호열 낙동강네트워크 공동대표▶"저희들은 3년간 윤석열 정부와 싸워왔고 지금 이 강을 살리고자 하는 끈을 놓지 않고 있은 것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데이터는 저희들은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실행할 단계다."김 장관은 원천적으로 녹조가 발생하지 않도록 오염원이 4대강에 유입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4대강의 보 때문에 강의 물 흐름이 막혀, 녹조가 더욱 심해지는 문제도 해결하는 과제라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4대강 보 개방을 최우선으로 요구하는 환경단체들과 우선순위에서 차이를 보였습니다. 김 장관은 "공론화 발언은 이해관계가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에 이해관계를 충분히 수렴해서 의사결정을 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성환 환경부 장관▶"역사라는 게 있고 역사 과정에서 이미 결정된 과정들이 있고 또다시 변경된 과정이 있고 그 과정에서 이해관계가 다 물려 있는 대목들이 있습니다."윤석열 정부 시절, 4대강 보 문 [앵커] 얼마전 서울 지하철 부정승차 실태 보도해 드렸는데요. 이런 일이 서울만의 문제일까요? 이번엔 채널A 현장카메라팀이 부산 지하철을 찾아가 봤습니다. 단속에 딱 걸리고도 큰소리치는 뻔뻔함, 결국 경찰까지 출동한 현장을 송채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금 저는 살짝 위축됐습니다. [현장음] "아가씨 여기 직원이에요?" "<기자, 동행취재 중입니다.>" "기자라고? 그걸 벌금을 문다고, 말이 안 되지." 제 의견까지 물을 줄은 몰랐습니다. 카드를 제대로 안 찍고 개찰구를 지났다가 추가 비용을 물게된 게 발단입니다. [현장음] "돈을 주란 말이에요, 뭐예요? 돈 우리 못 줘요, 그거는. 돈을 왜 줘요. 정말 우습지도 않다." "<'카드를 다시 대어주세요' 그 음성이 분명히 나왔다고요. 근데 고객님이 그걸 무시하고 그냥 들어가신 거예요.>" "내 거 이거 안 찍혔다고 '벌금을 내라' 그런 게, 대한민국에 (어딨어요)." 결국 경찰까지 부릅니다. [이성도 / 부산교통공사 역무원] "협조 안 하시면 경찰 부르겠습니다." "<경찰 부르세요. 우리가 뭔 큰 죄를 지었는가 한번 보자.>" 누가 봐도 부정승차인 상황에서는 어떨까요? 일행에 바짝 붙어 카드도 안 찍고 나가는 이 여성처럼 말입니다. [이성도 / 부산교통공사 역무원] "<그냥 고발하든가 하세요, 주민등록증은 내가 다시 만들테니까.>" "오십시오. 오십시오." 읍소가 안 통하자 그냥 나가버립니다. [현장음] "고발하세요. 지금 가진 돈 없다니까요, 왜 이러십니까?" "우리나라가 이렇게 국민들 피를 빨아먹는 곳입니까?" "<규칙이 뭐 때문에 있습니까?>" "부산 시민의 피를 빨아먹어라!" 추가운임 4만9천600원, 보다 못한 일행이 나섭니다. [현장음] "<아이고 됐다, 그만해라. 잘못했잖아.>" "잘못하기는 뭐가 잘못해." "<법을 어겼잖아. 내가 만 원 줄게!>" "여기 한 번 물어봅시다. 바쁜 일이 있어가지고 이모님하고 같이 나왔는데, 벌금을 4만 몇천 원을 내라고 난리입니다!" 돈을 낸 뒤에도 뒤끝을 부립니다. [현장음] "피를 쫄쫄 빨아X먹어라!" 내가 만 65세 이상인데 경로우대 카드가 없다면 이 천안아이파크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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