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파면 소식은 전 세계에 생 > 자유게시판

윤 대통령 파면 소식은 전 세계에 생중계 되었고, 트럼프 대통령으로 고통받는 미국의 부러움을 받았네요. ^^;;PS.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재택근무라, 퇴근 후 몬헌 와일즈 업데이트를 즐겨야겠습니다.탄핵을 외치던 많은 국민들은 큰 환호를 질렀고, 윤 대통령을 지지하던 세력들은 큰 실망감에 빠졌네요.문형배 헌법재판 소장의 판결문은 윤 대통령이 얼마나 잘못된 생각인지 알게 해 주었고, 8:0 만장일치로 끝났습니다.거대 야당의 힘으로 법안 및 재정 문제가 발생했으나, 타계를 위한 계엄령은 대통령이 가진 권한을 남용한 사례입니다.저는 기각 및 각하가 나오면 어떡할지 큰 걱정이 들었으나, 이제는 편하게 다음 대선을 기대할 수 있겠네요.25년 4월 3일 오전 11시 22분에 윤석열 대통령은 파면되었고, 앞으로 60일 안에 대통령 선거가 시작됩니다.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은 1가지 사유만 중대 과실이 인정, 탄핵 되었으나... 윤 대통령은 전부 중대 사유로 나왔네요.안녕하세요. 야당 독재 견제를 위해 비상계엄령을 선포... 나라를 혼란으로 이끈 윤석열 대통령이 파면 되었습니다.21대 대통령 선거 예비 후보자를 모집하고, 늦어도 6월 3일은 대통령 선거가 진행될 걸로 예상되네요.대한민국은 법치 국가로 대통령도 헌법을 수호해야 합니다. 길고 긴 터널을 빠져 나온 기분이 드네요. ^^윤 대통령 대리인단이 주장하는 항목은 1개도 인정되지 않았고, 재판관들 만장일치로 탄핵이 선고 되었네요.윤 대통령이 주장한 경고성 계엄은 말도 안 되는 소리고, 국민을 불안하게 만든 행위는 탄핵 사유로 충분 했습니다.폭동을 막기 위해 헌법재판소 및 안국역을 봉쇄 중이고, 특수 경찰들이 엄중한 경호를 진행 중입니다.다음 대통령은 국민을 위한 사람이 선출되길 바라고, 더 이상 탄핵 같은 일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나라를 지키는 숭고한 의무의 군인들을 시민과 대치하게 만들었고, 심각한 헌법 위반으로 지적 되었네요.다만 민주당은 너무 잦은 탄핵으로 국정을 혼란스럽게 했고, 앞으로 탄핵 횟수를 조정하라는 의견도 보였네요.윤 대통령 탄핵으로 대통령 실에 있는 봉황기가 내려갔고, 한덕수 총리가 2달간 대통령 업무를 맡게 됩니다.제15회 베이징국제영화제에 한국 영화 네 편이 공식 초청됐다. 이창동 감독의 데뷔작 '초록물고기', 유현목 감독의 고전 '오발탄'(4K 리마스터링), 그리고 개봉을 앞둔 '파과'와 '말할 수 없는 비밀'까지. 고전과 신작을 아우르는 이번 선정은 한국영화의 세대별 감성, 그리고 그 연속성을 조명하려는 행사 측의 의도로 읽힌다. ⓒ 베이징국제영화제는 상하이국제영화제와 함께 중국 최대 영화제로 꼽히는 행사로, 2011년부터 시작됐다. 이 축제에 지난해 '파묘'를 비롯해 홍상수 감독의 여행자의 필요', '소풍',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해야 할 일' 등 5편 등이 작품에 초청된 것에 이어 올해도 한국 영화가 신작을 포함한 다수의 영화가 선보여지는 것은 한동안 경색됐던 한중 문화 교류에 반가운 조짐으로 여겨질 수 있다. '한한령 해제'라는 기대감은 이 지점에서 다시 고개를 든다.하지만 이런 기대는 2021년 나문희, 이희준 주연작 '오! 문희'가 6년 만에 중국 현지에서 개봉했을 때부터 반복돼 왔다.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이번 초청 역시 실질적인 한류 회복의 신호라기보다는 '문화적 제스처'에 가깝다는 분석이 나온다.'오발탄'과 '초록물고기'의 리마스터링 초청 역시 과거 한국영화사의 성취를 되짚는 의미에서는 중요하지만, 이 역시 현재 진행형 한국영화 산업의 경쟁력을 본격적으로 수용하겠다는 신호로 보기는 어렵다. 현재 한국영화의 트렌드나 산업성을 반영한다기보다는 과거 한국영화의 유산을 되짚는 성격에 가까워, 시장 진입이 아닌 예술적 존중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평가다.결국 이번 초청을 통해 확인되는 것은, 중국 시장이 한국영화에 완전히 마음을 열었다기보다는 여전히 엄격한 검열과 정치적 고려 속에서 '허용 가능한 선'에서만 한국 콘텐츠를 받아들이고 있다는 현실이다.한국영화계로선 중국이라는 세계 최대 영화시장의 문턱 앞에서 계속해서 기대와 실망을 반복하고 있는 셈이다. 문화 교류의 물꼬는 트였으나, 실질적인 진출은 여전히 요원하다. 베이징국제영화제의 초청은 반가운 상징이지만, 그것이 산업적 신호인지, 일회성 환대인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