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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해선디비문자@!텔MBE24 ■ 머니쇼+ '월가 리포트' - 도지은오늘(7일) 밤 뉴욕증시를 대비해 반드시 체크해야 할 월가 이슈와 종목 짚어봅니다.주식시장 급락과 경기침체 우려, 요즘 뉴스를 보면 불안한 내용이 참 많은데요.트럼프 행정부는 그런 우려에 "괜찮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스콧 베슨트 재무장관은 "전 세계 50개국 이상이 미국의 관세 인하를 요청해오고 있다"며, 이는 미국의 강한 무역 전략이 효과를 거두고 있는 증거라고 강조했고요.하워드 루트닉 상무장관 역시 "관세는 국가 안보와 국내 제조업 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수단"이라며, 일부 물가 상승은 감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다만, 래리 서머스 전 재무장관은 "이런 관세 정책이 오히려 인플레이션을 키우고 경제를 더 어렵게 만들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습니다.트럼프 팀은 그래도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거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보시는 것처럼 SNS를 통해서, '미국에 있어 관세는 정말 아름다운 것'이라고 거듭 강조하고 있는데요.관세 전쟁이 우리의 바람처럼 쉽게 끝나진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대목입니다.주말 사이 가상화폐 시장도 흔들렸습니다.일요일 저녁, 비트코인 가격이 5% 넘게 떨어졌고요, 이더리움은 거의 10% 가까이 급락했는데요.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이 크게 출렁이면서, 가상화폐도 그 여파를 피하지 못한 겁니다.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 발표에도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던 가상화폐 시장이었는데, 이번에는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가 그대로 반영된 모습입니다.아직까지는 뚜렷한 회복 조짐이 보이지 않고 있어, 투자자들 사이에선 변동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현재 비트코인, 트럼프 관세 충격에 8만 달러 선이 붕괴된 채 움직이고 있습니다.마지막은 테슬라입니다.테슬라에 대한 낙관론으로 유명했던 웨드부시의 댄 아이브스가, 이번엔 좀 다른 목소리를 냈습니다.테슬라의 목표 주가를 기존 550달러에서 무려 315달러로 대폭 낮춘 겁니다.일론 머스크 CEO의 정치적 발언과 행보가 브랜드 이미지에 악영향을 줬다는 분석입니다.특히 테슬라가 점점 '정치적 상징'처럼 보이면서 소비자들의 거부감도 커졌다고 보고 있죠.여기에 미·중 간 무역 긴장까지 더해지면서, 테슬라의 공급망이나 중국 내 판매도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아이브스는 결국 이 모든 요소들이 테슬라의 미래 고객층을 약 10%가량 줄일 거라고 전망했습니다.테슬라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