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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연 감염병연구센터 류충민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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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4-0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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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연 감염병연구센터 류충민 책임연구원 연구팀바이오에 나노 기술 접목해 돌파구 제시금 나노입자(AuNP)에 시데로포어를 결합한 신규 나노입자(AuNP-NSC)는 시데로포어를 인식하는 세균의 운송단백질(transporter)을 통해 세균 세포 내부에 축적된다. 이후 근적외선을 비추면 세균이 사멸된다./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슈퍼박테리아 문제를 풀 수 있는 새로운 해법이 등장했다. 금나노입자와 지질나노입자 기반의 신규 항생제를 통해 슈퍼박테리아를 억제하는 방식이다.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감염병연구센터 류충민 책임연구원 연구팀이 바이오나노 기술을 이용해 슈퍼박테리아를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ACS Nano’에 지난 2월 2일 게재됐고, ‘Advanced Healthcare Materials’에는 표지 논문으로 실렸다.슈퍼박테리아는 항생제 다제내성균으로 기존 항생제 치료법으로는 치료가 어렵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슈퍼박테리아를 ‘차세대 팬데믹’으로 경고하고 있으며, 새로운 항균 치료법의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다.연구팀은 세균 생존에 필요한 철분을 세포 내로 이동시키는 시데로포어(siderophore)라는 유기물질에 금나노입자를 결합했다. 그 후 808㎚(나노미터·10억분의 1m)의 빛(근적외선)을 비추자 세균 속에 들어간 금나노입자가 순간적으로 수백도의 열을 발생시켜 녹농균을 사멸시켰다. 연구팀은 생쥐 피부 감염 모델을 이용한 실험결과 신속하게 상처가 치유되는 것을 확인했다.연구팀은 또 다른 연구에서 세균 내로 유전자 편집 시스템(CRISPR-Cas13a)을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지질나노입자를 제작했다. 세균 특이 가이드 RNA가 세균의 특정 유전자를 인식하면 유전자 편집 시스템에 있는 효소(Cas13a)가 세포 내 RNA를 무작위적으로 분해해 세균이 사멸되는 방식이다. 패혈증 동물 모델 실험에서 실제로 패혈증이 성공적으로 억제되는 것도 확인했다.연구를 이끈 류충민 책임연구원은 “슈퍼박테리아를 연구하는 생물학에 나노기술을 접목해 개발한 이번 기술은 기존 항생제 치료 방식에서 벗어나 차세대 감염 치료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향후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슈퍼박테리아와의 싸움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참고 자료A생명연 감염병연구센터 류충민 책임연구원 연구팀바이오에 나노 기술 접목해 돌파구 제시금 나노입자(AuNP)에 시데로포어를 결합한 신규 나노입자(AuNP-NSC)는 시데로포어를 인식하는 세균의 운송단백질(transporter)을 통해 세균 세포 내부에 축적된다. 이후 근적외선을 비추면 세균이 사멸된다./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슈퍼박테리아 문제를 풀 수 있는 새로운 해법이 등장했다. 금나노입자와 지질나노입자 기반의 신규 항생제를 통해 슈퍼박테리아를 억제하는 방식이다.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감염병연구센터 류충민 책임연구원 연구팀이 바이오나노 기술을 이용해 슈퍼박테리아를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ACS Nano’에 지난 2월 2일 게재됐고, ‘Advanced Healthcare Materials’에는 표지 논문으로 실렸다.슈퍼박테리아는 항생제 다제내성균으로 기존 항생제 치료법으로는 치료가 어렵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슈퍼박테리아를 ‘차세대 팬데믹’으로 경고하고 있으며, 새로운 항균 치료법의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다.연구팀은 세균 생존에 필요한 철분을 세포 내로 이동시키는 시데로포어(siderophore)라는 유기물질에 금나노입자를 결합했다. 그 후 808㎚(나노미터·10억분의 1m)의 빛(근적외선)을 비추자 세균 속에 들어간 금나노입자가 순간적으로 수백도의 열을 발생시켜 녹농균을 사멸시켰다. 연구팀은 생쥐 피부 감염 모델을 이용한 실험결과 신속하게 상처가 치유되는 것을 확인했다.연구팀은 또 다른 연구에서 세균 내로 유전자 편집 시스템(CRISPR-Cas13a)을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지질나노입자를 제작했다. 세균 특이 가이드 RNA가 세균의 특정 유전자를 인식하면 유전자 편집 시스템에 있는 효소(Cas13a)가 세포 내 RNA를 무작위적으로 분해해 세균이 사멸되는 방식이다. 패혈증 동물 모델 실험에서 실제로 패혈증이 성공적으로 억제되는 것도 확인했다.연구를 이끈 류충민 책임연구원은 “슈퍼박테리아를 연구하는 생물학에 나노기술을 접목해 개발한 이번 기술은 기존 항생제 치료 방식에서 벗어나 차세대 감염 치료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향후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슈퍼박테리아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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