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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의원 "미등록 제적생 매년 30% 가량 재입학"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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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10-27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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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수전문변호사 서 의원 "미등록 제적생 매년 30% 가량 재입학"조민 "재입학 안 노린다. 제 인생 열심히 살고 있어"22일 오전 대구시교육청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의 경북대, 강원대, 경북대병원, 강원대병원, 경북대치과병원, 강릉원주대치과병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서지영 의원이 질의하고 있다. 2025.10.2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딸 조민 씨가 서울대 환경대학원 미등록 제적 상태를 장기간 유지하는 가운데, 서울대는 제적자의 30% 이상을 매년 재입학(복적 포함)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의힘 서지영 의원은 서울대가 조민 씨를 입학 취소 대신 미등록 제적 상태로 두는 것이 재입학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라 지적했다. 조 씨는 매년 국감 때 마다 제기되는 이같은 지적에 "제 인생 열심히 살고 있다"며 정치권이 자신을 소환해 주목을 끌어보려는 데 대해 불쾌감을 표했다. 27일 서 의원이 서울대로부터 제출받은 미등록 제적 및 재입학 학생 현황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5년 1학기까지 미등록 제적자 1304명 중 423명(32.4%)이 학교에 재입학·복적됐다.미등록 제적자 중 재입학·복적이 허가된 학생 규모는 △2020년 87명(35.80%) △2021년 76명(30.89%) △2022년 86명(33.99%) △2023년 76명(31.66%) △2024년 62명(29.52%) △2025년(1학기까지) 36명(32.14%)이다.조 씨는 휴학 승인을 받지 않고 등록을 하지 않은 '미등록 제적자' 상태를 2015년 10월부터 유지하고 있다.서지영 의원은 매년 30% 안팎의 재입학·복적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입시 비리 논란이 불거졌던 조 씨가 재입학을 노리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대 대학원이 즉각 입학 취소 결정을 내리지 않고 미등록 제적 상태를 유지하는 것 또한 편의를 봐주기 위한 것이라고 본다.서 의원은 "학부 입학이 취소된 조씨는 언제든 서울대 대학원에 재입학 가능하다. 국민의 법감정에 한참 어긋난다"며 "서울대는 조씨의 재입학 신청 여부를 밝히고 즉시 관련 위원회를 구성해 자체적으로 입학 취소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했다.서 의원은 서울대에 조 씨가 대학원 재입학을 신청했는지 질의했지만 "복적 또는 재입학 신청 및 조치내역서 의원 "미등록 제적생 매년 30% 가량 재입학"조민 "재입학 안 노린다. 제 인생 열심히 살고 있어"22일 오전 대구시교육청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의 경북대, 강원대, 경북대병원, 강원대병원, 경북대치과병원, 강릉원주대치과병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서지영 의원이 질의하고 있다. 2025.10.2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딸 조민 씨가 서울대 환경대학원 미등록 제적 상태를 장기간 유지하는 가운데, 서울대는 제적자의 30% 이상을 매년 재입학(복적 포함)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의힘 서지영 의원은 서울대가 조민 씨를 입학 취소 대신 미등록 제적 상태로 두는 것이 재입학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라 지적했다. 조 씨는 매년 국감 때 마다 제기되는 이같은 지적에 "제 인생 열심히 살고 있다"며 정치권이 자신을 소환해 주목을 끌어보려는 데 대해 불쾌감을 표했다. 27일 서 의원이 서울대로부터 제출받은 미등록 제적 및 재입학 학생 현황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5년 1학기까지 미등록 제적자 1304명 중 423명(32.4%)이 학교에 재입학·복적됐다.미등록 제적자 중 재입학·복적이 허가된 학생 규모는 △2020년 87명(35.80%) △2021년 76명(30.89%) △2022년 86명(33.99%) △2023년 76명(31.66%) △2024년 62명(29.52%) △2025년(1학기까지) 36명(32.14%)이다.조 씨는 휴학 승인을 받지 않고 등록을 하지 않은 '미등록 제적자' 상태를 2015년 10월부터 유지하고 있다.서지영 의원은 매년 30% 안팎의 재입학·복적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입시 비리 논란이 불거졌던 조 씨가 재입학을 노리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대 대학원이 즉각 입학 취소 결정을 내리지 않고 미등록 제적 상태를 유지하는 것 또한 편의를 봐주기 위한 것이라고 본다.서 의원은 "학부 입학이 취소된 조씨는 언제든 서울대 대학원에 재입학 가능하다. 국민의 법감정에 한참 어긋난다"며 "서울대는 조씨의 재입학 신청 여부를 밝히고 즉시 관련 위원회를 구성해 자체적으로 입학 취소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했다.서 의원은 서울대에 조 씨가 대학원 재입학을 신청했는지 질의했지만 "복적 또는 재입학 신청 및 조치내역은 개인 동의 없이 제공할 수 없다"는 답을 받았다고 밝혔다.앞서 2022년 2월 고려대는 조 씨의 환경생태공학부 자격을 취소했다. 반면 서울대는 환경대학원 누수전문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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