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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경남 창원 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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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11-0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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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수전문변호사 겨울에 경남 창원 주남저수지에 날아온 큰고니. 환경부 홈페이지에서 갈무리. 11월의 생태 관광지로 겨울에 시베리아·몽골의 철새들이 찾아오는 경남 창원의 ‘주남저수지’가 선정됐다.창원의 주남저수지(898ha)는 산남·주남·동판 세 저수지로 이뤄진 배후 습지형 호수로, 1980년경 가창오리 약 5만마리가 겨울나기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주남저수지엔 가을과 겨울에 재두루미, 큰고니, 기러기 등 다양한 겨울 철새가 날아와 머문다. 이곳은 과거에 동읍이나 대산면 농경지에 필요한 물을 공급하던 자연 늪이었고, 2021년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됐다. 한국의 습지는 봄여름에 시베리아와 몽골고원에 사는 새들이 찾아와 겨울을 나거나 일본·동남아시아 등 더 따뜻한 지역으로 이동하는 중간 기착지 노릇을 하고 있다. 특히 주남저수지는 물이 어는 기간이 짧아 겨울나기에 유리하다.주남저수지는 철새의 겨울나기 외에도 생태탐방로, 람사르문화관, 생태학습관, 다호리 고분군, 단감테마파크, 북부리 팽나무 등으로 유명하다. 주남저수지엔 물 생태계와 철새를 관찰하며 산책할 수 있는 생태탐방로(12㎞)가 3개 구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1구간엔 생태학습관과 람사르문화관이 있다. 창원은 2008년 국내 최초의 람사르 총회가 열렸고, 생태학습관에선 새와 물 생물의 생태를 볼 수 있다. 2구간엔 주남돌다리, 3구간엔 오솔길과 전망대가 있다. 경남 창원 주남 저수지의 전체 모습. 환경부 홈페이지에서 갈무리. 주남저수지 일대엔 다호리 고분군과 단감테마파크도 있다. 다호리 고분군에선 기원전 1세기부터 삼국시대까지의 청동기·철기 시대의 유물이 나왔다. 단감테마파크는 한국에서 최초로 키운 단감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창원 북부리 팽나무는 무형유산인 마을 당제와 자연유산인 500년 된 팽나무가 연결된 복합 국가유산이다. 이 지역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촬영지이기도 하다.김규원 선임기자 che@hani.co.kr(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4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2025 굿피플 사랑의 희망박스 박싱데이'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희망상자를 포장하고 있다. 2025.11.4scape@yna.co.kr▶제보는 카톡 okjebo 누수전문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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