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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11-0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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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프로그램판매 4일 오전 서울 서대문경찰서 소속 교통경찰이 연세대 교차로 앞에서 꼬리물기를 하다 걸린 트럭 운전자에게 범칙금 4만원을 부과하고 있다. 이용경 기자 [헤럴드경제=이용경·이영기 기자] “지금 운전자분 교차로에서 꼬리물기 하셨어요. 여기까지 진입을 못 할 것 같으면 미리 정지선에 섰다가 가셨어야 돼요.”4일 아침 8시50분께 출근길. 아침을 여는 차량 행렬로 붐비는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교차로에서 꼬리물기를 하다 걸린 한 차량 운전자는 경찰의 안내를 듣고 “노란불에 진입했는데 꼬리물기냐”라고 따져 물었다.이에 경찰은 “신호와는 상관없다. 노란불이나 초록 불에 진입했다 하더라도 교차로 내부에 정차하게 되면 꼬리물기가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운전자는 연신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기색을 보였으나, 경찰은 원칙대로 면허증을 확인했다. 다만 차량 흐름에 크게 방해를 초래하진 않은 이유로 범칙금을 부과하는 대신 계도하고 보냈다. 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교차로 일대가 출근길 차량 행렬로 극심한 교통 정체 현상을 보였다. 일부 꼬리물기·끼어들기 차량들로 정체는 더욱 심해졌다. 이용경 기자 서울경찰청은 이날부터 출·퇴근 시간대 차량정체가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꼬리물기·끼어들기 행위 등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섰다. 연세대 교차로에선 서대문경찰서와 서울청 교통 전담기동대가 합동으로 단속을 실시했는데, 오전 8시부터 1시간 사이에만 총 22건이 적발됐다. 무리하게 꼬리물기를 하던 트럭 운전자는 이날 범칙금 4만원을 떼였다. 경찰은 교차로에서 걸린 7대의 차량에 범칙금을 부과하고, 나머지 15대에 대해선 계도를 했다.서대문서는 현재 담당 지역에서 매일 교통 단속을 하고 있다. 특히 성산로에선 연세대 앞과 연희IC, 통일로에선 홍은사거리와 독립문 사거리 일대가 출퇴근 시간 가장 혼잡한 지역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러시아워 시간대인 오전 7시부터 단속을 실시하고 저녁에는 퇴근하는 차가 쏟아지는 시점인 오후 6시부터 집중적으로 단속에 나선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현장에서 만난 서울청 기동대 소속 최석주 순경은 “요즘 꼬리물기가 유독 많아져 보행자 안전사고가 늘어난 것 같다”며 “출퇴근 시간인 만큼 보행자 안전 확보를 목표로 단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4일 오전 서울▲ 3일(현지시간) 규모 6.3의 강진이 강타한 아프가니스탄 북부 사망간주 타슈쿠르간 지역의 집이 무너진 모습. 아프가니스탄에서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20명이 숨지고 500여 명이 다쳤습니다. 현지시간 3일 새벽 1시쯤 아프간 북부 마자르-이 샤리프에서 37㎞ 떨어진 사망간주 지역에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당국이 피해 지역에 대한 구조 작업에 나선 가운데 실제 사상자 규모는 더욱 늘어날 걸로 보입니다.(사진=AP, 연합뉴스) 남승모 기자 smnam@sbs.co.kr 마케팅프로그램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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