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심: 바로잡은 역사] 아람회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재심: 바로잡은 역사] 아람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11-15 18:50

본문

콜백어플 [재심: 바로잡은 역사] 아람회 사건▲ 2009년 5월 21일 5.18 광주 민주화운동에 대한 신군부의 탄압 실상을 전파했다는 이유 등으로 중형을 선고받았던 이른바 `아람회 사건'이 재심선고에서 관련자 전원 무죄가 선고된 가운데 피해자 및 유족들이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아람회'란 명칭은 당시 기소된 전직 군 장교 김란수씨의 딸 아람이의 백일잔치에 모여 반국가단체를 조직, 결성했다며 수사기관이 붙인 명칭이다.ⓒ 연합뉴스국가범죄는 수사기관, 기소 및 공소유지 기관, 재판기관의 협업에 의해 일어날 때가 많다. 제5공화국 시절의 유명한 공안사건인 '아람회 사건'은 이 3대 기관의 협업이 실소를 일으키는 방법으로 진행된 사례다.1982년 10월 19일 자 <동아일보> 등에서 확인되듯, 대법원은 아람회를 "국가변란 목적의 불법 비밀결사", "국가보안법상의 반국가단체"로 규정했다. 아람회가 반체제 비밀결사라는 경찰 및 검찰의 수사 결과를 법원이 재판을 통해 인정했던 것이다.아람회 사건 관련자는 12명이다.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의 <2007년 상반기 조사보고서>는 충남에 연고를 둔 12명의 프로필을 이렇게 소개한다."박해전은 숭실대학교 재학 중, 정해숙·황보윤식·신용·박경옥은 교사, 김창근은 경찰관, 이재권은 금산마을금고 직원, 김현칠은 대전지방검찰청 금산지청 직원, 최재열은 대전공업고등기술학교 학생, 김이준은 숭실대학교 강사, 박진아는 전업주부, 김난수는 육군 대위의 신분이었다.이들 중 박해전·김창근·이재권·김현철·김난수 5명은 1973, 1974년에 금산고등학교를 졸업한 동창생이고, 황보윤식은 이들의 역사교사였으며, 신용·박경옥은 황보윤식과 대전공업고등기술학교에 재직한 동교 교사이고, 최재열은 그 학교 학생이었다. 김이준은 박해전의 숭실대학교 은사이고, 박진아는 김이준의 처이다. 정해숙은 1970년대에 금산 지역에서 교사로 재직하였다."친목모임이 '반국가단체'가 된 기막힌 이야기12명이 얽힌 인간관계의 매개자는 역사교사 황보윤식이다. 32세인 그의 제자가 5명이고 동료 교사가 2명이다. 여기에 박해전의 숭실대 인맥과 정해숙의 지역 연고가 접목됐다. 위 3대 국가기관은 이들이 1980년 5월에서 이듬해 7월 사이에 금산과 대전 등지에서 모이거나 대화한 것을 근거로 반국가단체구성죄 및 찬양·고무죄 등을 적용했다.5·17 쿠데타 1주년이자 5·18 제1주기 전날[재심: 바로잡은 역사] 아람회 사건▲ 2009년 5월 21일 5.18 광주 민주화운동에 대한 신군부의 탄압 실상을 전파했다는 이유 등으로 중형을 선고받았던 이른바 `아람회 사건'이 재심선고에서 관련자 전원 무죄가 선고된 가운데 피해자 및 유족들이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아람회'란 명칭은 당시 기소된 전직 군 장교 김란수씨의 딸 아람이의 백일잔치에 모여 반국가단체를 조직, 결성했다며 수사기관이 붙인 명칭이다.ⓒ 연합뉴스국가범죄는 수사기관, 기소 및 공소유지 기관, 재판기관의 협업에 의해 일어날 때가 많다. 제5공화국 시절의 유명한 공안사건인 '아람회 사건'은 이 3대 기관의 협업이 실소를 일으키는 방법으로 진행된 사례다.1982년 10월 19일 자 <동아일보> 등에서 확인되듯, 대법원은 아람회를 "국가변란 목적의 불법 비밀결사", "국가보안법상의 반국가단체"로 규정했다. 아람회가 반체제 비밀결사라는 경찰 및 검찰의 수사 결과를 법원이 재판을 통해 인정했던 것이다.아람회 사건 관련자는 12명이다.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의 <2007년 상반기 조사보고서>는 충남에 연고를 둔 12명의 프로필을 이렇게 소개한다."박해전은 숭실대학교 재학 중, 정해숙·황보윤식·신용·박경옥은 교사, 김창근은 경찰관, 이재권은 금산마을금고 직원, 김현칠은 대전지방검찰청 금산지청 직원, 최재열은 대전공업고등기술학교 학생, 김이준은 숭실대학교 강사, 박진아는 전업주부, 김난수는 육군 대위의 신분이었다.이들 중 박해전·김창근·이재권·김현철·김난수 5명은 1973, 1974년에 금산고등학교를 졸업한 동창생이고, 황보윤식은 이들의 역사교사였으며, 신용·박경옥은 황보윤식과 대전공업고등기술학교에 재직한 동교 교사이고, 최재열은 그 학교 학생이었다. 김이준은 박해전의 숭실대학교 은사이고, 박진아는 김이준의 처이다. 정해숙은 1970년대에 금산 지역에서 교사로 재직하였다."친목모임이 '반국가단체'가 된 기막힌 이야기12명이 얽힌 인간관계의 매개자는 역사교사 황보윤식이다. 32세인 그의 제자가 5명이고 동료 교사가 2명이다. 여기에 박해전의 숭실대 인맥과 정해숙의 지역 연고가 접목됐다. 위 3대 국가기관은 이들이 1980년 5월에서 이듬해 콜백어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910 (주)애드파인더 하모니팩토리팀 301, 총괄감리팀 302, 전략기획팀 303
사업자등록번호 669-88-00845    이메일 adfinderbiz@gmail.com   통신판매업신고 제 2017-충북청주-1344호
대표 이상민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이경율
COPYRIGHTⒸ 2018 ADFINDER with HARMONYGROUP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