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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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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11-17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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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백문자서비스 [베른=AP/뉴시스] 미국과의 새로운 무역 관세 합의를 둘러싸고 스위스 내 야권을 중심으로 '항복'이라는 비판이 제기된 가운데, 협상을 주도한 기 파르믈랭 스위스 경제장관은 "미국에 굴복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사진은 파르믈랭 장관이 지난 14일 기자회견 중인 모습. 2025.11.17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미국과의 새로운 무역 관세 합의를 둘러싸고 스위스 내 야권을 중심으로 '항복'이라는 비판이 제기된 가운데, 협상을 주도한 기 파르믈랭 스위스 경제장관은 "미국에 굴복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파르믈랭 장관은 16일(현지 시간) 스위스 유력 일간지 타게스안차이거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영혼을 팔지 않았다”며 “이번 합의는 만족할 만한 결과”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전부터 스위스 기업들이 미국 내 생산 확대를 모색해왔다"고 주장했다.앞서 스위스 정부는 14일, 미국에 총 2000억 달러 규모의 직접 투자를 약속하고, 미국은 스위스산 제품에 적용되던 관세율을 기존 39%에서 15%로 인하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이번 합의에 따라 스위스는 공산품과 수산물, 일부 농산물 시장을 미국에 개방하게 된다. 다만 의약품, 금, 화학제품 등은 기존과 같이 관세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스위스 산업계는 이미 EU가 미국과 유사한 관세 협정을 체결한 상황에서, 이번 합의를 통해 경쟁국들과 동등한 조건을 확보하게 됐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그러나 야당과 일부 시민단체는 미국 측에 대한 과도한 양보를 우려하며, 협상 과정에서 정부가 충분한 설명과 공론화 없이 결정을 내렸다는 점을 문제 삼고 있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시계 제조업체 롤렉스와 명품 브랜드 그룹 리치몬트 경영진도 미국 정계에 관세 완화 조치를 요청하며 로비 활동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스위스는 이번 합의의 일환으로 미국산 농축산물과 산업제품 일부에 대한 국내 수입 관세를 낮추는 조치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농업계를 중심으로 국내 산업계의 이해관계를 둘러싼 논쟁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한편, 이번 무역 합의는 비구속적 프레임워크 형태로 체결됐으며, 향후 스위스 의회 비준 및 필요 시 국민투표 절차를 거칠 수 있다.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강연하는 토마스 타반 아콧 인제대 상계백병원 외과 전문의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 1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 주최로 열린 '2025 미래경제포럼'에서 토마스 타반 아콧 인제대 상계백병원 외과 전문의가 강연을 하고 있다. 이날 포럼은 '아프리카의 재발견, 함께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렸다. 2025.11.14 ksm7976@yna.co.kr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제2, 제3의 (토마스) 아콧이 나오도록 남수단을 비롯한 아프리카와 한국을 잇는 다리가 되면서 상생·협력 확장에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와 외교부 산하 한·아프리카재단이 1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2025 미래경제포럼'은 고 이태석 신부의 고귀한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이기도 하다.이태석 신부의 제자로 인제대 상계백병원 외과 전문의로 활동 중인 토마스 타반 아콧 씨가 마지막 연사로 무대에 선 것.올해 40세인 토마스 씨는 '한·아프리카 보건의료 동행'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나중에 고국 남수단에 돌아가 한국에서 배운 의술로 후배를 양성하겠다는 뜻을 재차 밝혔다.그러면서 '남수단 후배들에게도 한국행을 추천할 것이냐'는 질문에 "저는 그렇게 추천하겠다. 저 같은 사람이 한두 명 더 있어야 남수단 보건의료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서슴없이 답했다.스승 이태석 신부를 떠올리게 하는 장면이다.이태석 신부는 2001년 남수단 와랍주 톤즈에 정착한 뒤 의사이자 선교사로서 의료, 구호, 교육 등 봉사활동에 헌신했고 2010년 한국에서 48세를 일기로 선종했다.토마스 씨가 한국에서 어엿한 의사가 되기까지 이태석 신부의 영향이 컸다. 이태석 신부가 만든 톤즈 브라스밴드. 맨 윗줄 왼쪽에서 두번째가 토마스 타반 아콧씨 ['이태석신부의 수단어린이장학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는 어렸을 때 남수단에서 내전으로 다치거나 죽는 사람을 보고 의사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콜백문자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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