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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6-01-13 20:3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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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립아트코리아 한국에서 발생하는 암의 약 6%가 식습관과 직접적으로 연관돼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김치와 절임 채소와 같은 염장 채소가 암 부담에 가장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공동 연구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와 국내 코호트 연구 자료를 토대로, 2015년부터 2030년까지 한국인의 식습관이 암 발생과 사망에 기여하는 비중을 분석했다. 식품 섭취 수준과 노출률, 상대위험도를 활용해 암 발생과 사망의 인구집단기여위험도(PAF)를 추정했다. 연구 결과, 2020년 기준 전체 암 발생의 6.08%, 암 사망의 5.70%가 특정 식이 요인에 기인했다. 암 발생만 보자면 미국(5.2%)·프랑스(5.4%)보다는 높고 영국(9.2%)·독일(7.8%)보다는 낮은 수치다. 식습관의 영향은 남성에서 더 컸다. 남성 암 발생의 8.43%, 사망의 7.93%가 식습관과 연관됐지만, 여성은 각각 3.45%, 2.08%였다.한국인의 식습관 가운데 암 부담에 가장 크게 기여한 요인은 김치와 각종 절임 채소를 아우르는 '염장 채소'로 지목됐다. 연구팀은 2020년 기준 염장 채소 섭취로 인한 암 발생과 사망 기여도를 각각 2.12%, 1.78%로 추산했다. 이는 일본의 기여도(암 발생 1.6%, 사망 1.4%)보다 높은 수준이다. 특히 염장 채소 섭취는 위암과의 연관성이 두드러졌다. 식습관과 관련된 암 발생 사례 가운데 위암이 차지하는 비중은 44%를 넘었고, 사망에서도 37% 이상을 차지했다. 짠맛 위주의 식생활이 한국에서 위암 부담을 키워온 구조적 배경을 수치로 확인한 셈이다. 다만 염장 채소 섭취는 점차 줄어드는 추세로, 2030년에는 암 발생 기여도가 1.17%까지 낮아질 것으로 예측됐다. 연구팀은 나트륨 저감 정책과 식생활 변화의 영향으로 분석했다.반면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 문제도 확인됐다. 바로 탄수화물 비중이 낮은 비전분성 채소와 과일 섭취의 부족이다. 이에 따른 2020년 기준 암 발생 기여도는 1.92%, 사망 기여도는 2.34%로 각각 나타났으며, 이런 추세는 2030년까지도 큰 변화 12일(현지시간) 오전 7시25분 '제44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가 열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더 웨스틴 세인트 프랜시스 호텔 앞 인도에 컨퍼런스 참석자들이 오가고 있다./사진=김선아 기자 12일(현지시간) 오전 7시25분 미국 샌프란시스코 더 웨스틴 세인트 프랜시스 호텔 앞. 이제 막 동이 튼 시간이지만 이미 호텔 인근은 서류 가방과 정장 차림의 사람들로 붐볐다. 이날 개막한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한 행렬이 이어졌다. JP모건으로부터 공식 초청을 받은 사람만 입장할 수 있는 행사인 만큼 호텔 입구엔 출입 배지를 확인하는 인력만 대여섯명이 배치됐다. 올해 44회를 맞은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세계 최대의 제약·바이오 행사다. 올해 행사엔 9000명 이상이 참석하며, 525개 기업이 발표에 참여한다. 이들 기업의 시가총액 합산만 약 10조달러(약 1경4736조원)에 달한다. 제레미 멜먼 JP모건 헬스케어 부문 공동대표는 이날 개회사에서 "1만2000건 이상의 투자자 일대일 미팅이 예정돼 있으며, 전체 미팅 수는 3만2000건에 달한다"고 말했다.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매년 6월 미국에서 열리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와 사뭇 다른 분위기를 띤다. 두 행사의 방문객 모두 파트너링을 주요 목적으로 행사장을 찾지만 바이오USA는 기업별 홍보 부스 등이 마련돼 전시회 성격이 강하다. 반면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올해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의 연구개발(R&D) 트렌드와 투자 계획 등에 초점이 맞춰진 발표들로 구성돼있다.이날 오전엔 글로벌 빅파마(대형 제약사)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 존슨앤존슨(J&J), 노바티스, 화이자, 사노피 등이 메인 트랙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호아킨 두아토 J&J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폐암 신약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와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 병용요법을 '여전히 저평가된 치료 옵션'으로 지목했다. 렉라자는 국내 바이오텍 오스코텍이 개발해 유한양행에 기술이전한 뒤 J&J로 또 한 번 기술이전된 물질이다.평소에 만나기 어려운 업계 관계자들이 한 데 모인 '큰장'인 만큼 행사 참석자들에게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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