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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김경수‧김동연 "국민안전과 생명 지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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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5-04-1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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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김경수‧김동연 "국민안전과 생명 지키는 것 이재명‧김경수‧김동연 "국민안전과 생명 지키는 것은 국가 중요한 책무" 국힘 후보들과 한덕수 대행 불참...권영세 방명록에 "정치가 책임으로 응답"민주당 "국민 안전 외면한 尹정권 후계자...세월호‧이태원 계속 회피할건가"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은 16일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오른쪽부터), 이재명 전 대표, 김동연 경기지사, 김경수 전 경남지사,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묵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세월호참사 11주기를 맞아 16일 경기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세월호참사 11주기 기억식'이 거행됐다. 6‧3 대선에 도전장을 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들은 전원 참석해 추모 메시지를 냈지만, 국민의힘 후보들은 전원 불참했다. 이재명‧김경수‧김동연 민주당 후보(기호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공정선거 서약식'에서 선의의 경쟁을 약속했고, 오후에는 경기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에 함께 자리했다. 이재명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3년간 국가의 가장 중요한 책무,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거꾸로 더 퇴행했다"며 "어떤 비용과 이익도 국민의 안전과 생명에 앞설 수 없는 나라를 만들어 가자"면서 대통령실을 국가 재난·안전 관리 컨트롤타워로 복원하고, 국가의 안전 책무를 법률에 명시할 것을 약속했다. 김경수 후보도 페이스북에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은 국가가 해야 할 최소한의 역할"이라며 "망각은 또 다른 참사의 시작이다. 다시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되새기고 또 되새기겠다"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대규모 재난이 발생했을시 부처별 칸막이나 관할을 따지지 않고, 대한민국의 모든 역량을 빠르게 집중해 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며 "대규모 재난과 참사에는 반드시 진상규명조사를 통해 문제의 원인과 대응의 적절성을 객관적으로 짚고 앞으로는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직 경기도지사인 김동연 후보는 공식 추도사에서 "희미해지지 않는 아픔과 그리움은 시간이 갈수록 더 선명해진다"며 "참사의 아픔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특히 박근혜 정부가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외면한 것처럼 윤석열 정부도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외면했다면서 "진실을 감추는 자들이 침몰할 뿐, 진실은 결코 침몰하지 않는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지 못하고, 책임을 회피이재명‧김경수‧김동연 "국민안전과 생명 지키는 것은 국가 중요한 책무" 국힘 후보들과 한덕수 대행 불참...권영세 방명록에 "정치가 책임으로 응답"민주당 "국민 안전 외면한 尹정권 후계자...세월호‧이태원 계속 회피할건가"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은 16일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오른쪽부터), 이재명 전 대표, 김동연 경기지사, 김경수 전 경남지사,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묵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세월호참사 11주기를 맞아 16일 경기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세월호참사 11주기 기억식'이 거행됐다. 6‧3 대선에 도전장을 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들은 전원 참석해 추모 메시지를 냈지만, 국민의힘 후보들은 전원 불참했다. 이재명‧김경수‧김동연 민주당 후보(기호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공정선거 서약식'에서 선의의 경쟁을 약속했고, 오후에는 경기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에 함께 자리했다. 이재명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3년간 국가의 가장 중요한 책무,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거꾸로 더 퇴행했다"며 "어떤 비용과 이익도 국민의 안전과 생명에 앞설 수 없는 나라를 만들어 가자"면서 대통령실을 국가 재난·안전 관리 컨트롤타워로 복원하고, 국가의 안전 책무를 법률에 명시할 것을 약속했다. 김경수 후보도 페이스북에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은 국가가 해야 할 최소한의 역할"이라며 "망각은 또 다른 참사의 시작이다. 다시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되새기고 또 되새기겠다"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대규모 재난이 발생했을시 부처별 칸막이나 관할을 따지지 않고, 대한민국의 모든 역량을 빠르게 집중해 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며 "대규모 재난과 참사에는 반드시 진상규명조사를 통해 문제의 원인과 대응의 적절성을 객관적으로 짚고 앞으로는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직 경기도지사인 김동연 후보는 공식 추도사에서 "희미해지지 않는 아픔과 그리움은 시간이 갈수록 더 선명해진다"며 "참사의 아픔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완전히 새로운 이재명‧김경수‧김동연 "국민안전과 생명 지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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