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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디비문자발송{✅|➡️텔레그램 MBE24@*{➧코인디비문발업자➡️❤️ 예정보다 하루 이른 23일 진행, "에너지 포함 핵심 사항 논의"…미국, 24일 러시아와 후속 협상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월28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회담하고 있다. /AP=뉴시스우크라이나 전쟁 휴전을 목표로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기존 부분 휴전안에 대한 후속 협상을 벌인 가운데 우크라이나 측은 이번 협상이 "생산적이었다"고 평가했다.23일(이하 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루스템 우메로프 우크라이나 국방부 장관은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X를 통해 미국과 회담이 이날 밤늦게 마무리됐다며 "(미국과) 논의는 생산적이고 집중적이었으며, 에너지를 포함한 핵심 사항을 다뤘다"고 밝혔다. 양측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당초 보도된 것보다 하루 이른 이날 협상을 진행했다. 우메로프 장관은 구체적인 협상 내용은 언급하지 않은 채 "우크라이나는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평화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회담 전 미국과 후속 협상의 주요 의제가 에너지 시설 및 주요 인프라 보호 방안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었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저녁 연설에서 "러시아만이 이 전쟁을 계속 끌고 가고 있다"며 "우리가 어떤 논의를 하든, 우리는 푸틴이 (러시아군에게 우크라이나를 향한) 공격을 중단하라는 진정한 명령을 내리도록 압박해야 한다. 이 전쟁을 일으킨 자가 전쟁을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사진=루스템 우메로프 우크라이나 국방부 장관 X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앞서 젤렌스키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각각 전화 통화를 통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에너지 및 인프라 휴전(러시아는 에너지 인프라 휴전이라고 발표)에 합의하고 관련 후속 협상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미국은 사우디에서 24일 우크라이나, 러시아와 각각 후속 협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우크라이나와 협상은 하루 먼저 진행됐지만, 미국과 러시아 간 협상은 예정대로 24일에 열릴 예정이다. AFP에 따르면 러시아 대표단은 23일 사우디에 도착했다. 미국은 이번 후속 협상으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전쟁 종식의 시기가 앞당길 것으로 기대한다.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 특사인 스티브 위트코프는 23일 회담 전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월요일(24일) 사우디에서 실질적인 진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흑해에서 양국(우크라이나-러시아) 간 선박을 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