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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지난 16일 서울 마포구 농협신촌복합빌딩에서 열린 '2025년 농협몰 우수 산지 워크숍'에서 문영지(왼쪽 일곱번째부터) 농협경제지주 e커머스사업부장과 이철호 함안군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가 참석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농협 제공) 2025.04.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17일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에서 활짝 핀 수선화가 산책하는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지원 기자 울산 기온이 낮 최고 25도를 웃돌며 따뜻한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주말 비 소식도 예보됐다.17일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아침 최저기온 울산 15도, 낮 최고기온은 25도를 보이며 평년보다 최대 7도 높겠다.19일 아침 최저기온은 15도, 낮 최고기온은 23도로 평년보다 최대 5도 높겠다.19일 밤부터 울산지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20일 새벽까지 이어지겠다.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18일까지 울산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55㎞/h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있겠다.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라며, 강풍으로 인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도 주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심현욱 기자 betterment00@ius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