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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4-18 01:41본문
17일 인천시청에서 국민의힘 소속 전·현직 인천시의원과 군·구의원 40여명이 유정복 인천시장의 대권도전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박귀빈기자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리더, 유정복 인천시장의 대권도전을 적극 지지하겠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전·현직 인천시의원과 군·구의원들은 17일 인천시청에서 “국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변화의 선봉에 ‘유정복’이라는 인물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들은 이날 유 시장의 뛰어난 리더십과 탁월한 행정력을 내세우며 국정을 맡을 충분한 자격이 있는 인물이라 강조하며 “국민의힘 소속 전·현직 시·군·구 의원 일동은 유 시장의 대권 도전을 전폭 지지하겠다”고 선언했다.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은 “유 시장은 중앙정부 장관직을 수행한 3선 국회의원이자 2차례나 인천시장을 역임한 대한민국의 큰 정치인”이라며 “중앙과 지방의 입법 행정을 두루 경험한 준비된 지도자”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인천의 재정 위기를 정상화하며 ‘빚 많은 도시’라는 낙인을 걷어 낸 재정 혁신의 주역”이라며 “인천의 놀라운 변화를 이끌어 내면서 역사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 의장은 “정치보다 시정,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리더, 그것이 바로 ‘유정복’”이라며 “변화의 선봉에 ‘유정복’이라는 인물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17일 인천시청에서 국민의힘 소속 전·현직 인천시의원과 군·구의원 40여명이 유정복 인천시장의 대권도전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박귀빈기자 임춘원 인천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남동1)는 대한민국 대전환의 출발점은 ‘유정복’으로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대한민국은 정쟁을 넘어 민생으로, 분열을 넘어 통합으로 나아가야 할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누구보다 유 시장을 가까이에서 지켜 봤고, 현장에서 일하며 실무형 리더십과 탁월한 행정력을 직접 체감해 왔다”고 말했다. 특히 임 원내대표는 유 시장이 제안한 분권형 개헌이 지역의 가능성을 국가의 성장 동력으로 바꾸는 ‘핵심 한미 공군은 4월 17일부터 5월 2일까지 공군 광주기지에서 2주에 걸쳐 대규모 연합공중훈련 '프리덤 플래그(Freedom Flag)' 훈련을 실시한다. 광주기지 활주로에 착륙한 미 해병대의 F-35B 전투기. 공군 제공 군이 첨단기술을 활용한 실전 훈련을 시행하며 현대전 능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또 전투 효율화를 위한 무인 체계 개발, 적의 드론 공격에 대응한 안티 드론 기술 개발에서도 속도를 내고 있다. 공군은 17일부터 2주간 실시하는 대규모 한미 연합공중훈련인 '프리덤 플래그' 훈련에서 유무인기 통합임무 수행 등 변화하는 현대전 양상에 대응하는 능력을 갖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미 공군은 이번 훈련에 MQ-1, MQ-9 등 무인항공기의 훈련 참가를 확대했다. 유무인 항공자산 간 통합 훈련 기회를 확대하고 운용 숙련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적의 현대전 능력 향상에 대비해 사상 처음으로 F-35A 등 5세대 전투기가 가상적기 역할을 수행한다. 이들은 전자공격과 기동을 병행하며 아군 레이다 탐지를 회피하고 다양한 위협 상황을 연출, 조종사들의 실전적 전투기량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번 훈련에 참가하는 임원호 공군 중령은 "이번 훈련은 미래 전장의 다양한 위협에 대한 한미 공동 대응능력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해군·육군도 무인 체계 훈련 3월 12일 경기 파주시 무건리 훈련장에서 2025 FS/TIGER 일환으로 실시된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활용 '한미연합 WMD(대량살상무기) 제거훈련'에서 다족형무인로봇이 시설을 정찰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공군뿐만 아니라 육군과 해군도 무인 체계를 활용한 훈련을 확대하고 있다. 해군은 7~15일 포항 동방 해역에서 실시한 한미 연합 기뢰전 훈련에서 무인기뢰탐색체(UUV), 무인기뢰처리기(MDV) 등 무인 체계를 활용한 기뢰 탐색 및 제거 훈련을 실시했다. 육군도 지난달 자유의 방패(FA) 한미 연합연습의 일환으로 실시한 '지하시설 대응훈련'에서 드론과 다족보행로봇 등 첨단 무인 장비를 활용해 적 병력·시설을 정찰·탐색하는 작전을 숙달했다. 우리 군은 이미 개발된 무인 체계의 운용성을 확인하는 훈련과 더불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전투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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