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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3해킹유흥디비%+텔레LEGO4989)[ SNS에 중앙선관위 앞 1인시위 공지19일에는 집회도 열어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1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국민이 국민을 지킨다! 국민수사대 출범식\\\'에 참석해 유튜버들과 인터뷰 하고 있다. 연합뉴스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중앙선관위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선다.전씨는 1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부터 공정선거 투쟁을 시작한다”며 “사전투표 선관위 자체 규칙 개정만 해도 그나마 최소한의 공정선거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관위 정문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선다고 밝혔다.전씨는 전날 이영돈 피디와 함께 국회 기자회견을 열어 ‘사전투표 관리관 개인 도장 날인하기’ ‘사전투표소 지정 예약제 도입(선거인명부확정)’ ‘사전 투표함 참관인 24시간 감시’ 등 5가지 개정 요청 사항을 나열했다. 19일에는 중앙선관위 앞에서 집회도 열 예정이다.전한길 인스타그램 갈무리극우세력 일부의 부정선거 주장에 동조해온 전씨는 “대선 임박, 선거법 개정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에서 상기처럼 부정선거 의혹이 많은 사전투표 선관위 자체 규칙 개정만 해도 그나마 최소한의 공정선거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해온 이들은 특히 사전투표를 문제 삼아왔다. 전씨는 또 “대한민국 지키고자 하는 소망 가진 분들께서 함께 해주신다면 반드시 우리의 뜻이 관철되고 우리가 원하는 후보를 대통령으로 당선시킬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주장했다.이 소식이 알려지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리와 논리는 어디다 두고 다니냐?” “절대로 자기들이 졌다는 걸 인정하지 못하기 때문에 다른 변명거리를 찾다가 나온 게 부정선거” 등 반응이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