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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4-19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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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설사를 유도하는 변비약을 복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뱃속 묵은 변을 완전히 제거해 단기간에 체중이 줄어든다는 이유에서다. 실제로 변비약을 복용하면 복용 전보다 얼굴이 여위어 보인다. 그러나 이를 다이어트 효과로 착각하면 안 된다. 변비약을 복용한대서 지방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오히려 대장 건강만 악화한다. ◇대장 기능 이상 발생 위험변비약으로 설사를 유도하면 당장 체중이 줄어드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체지방이 줄어들어서가 아니라 체수분이 손실돼 그렇다. 오히려 장기적으로 복용하면 장에 이상이 생긴다. 특별한 문제가 없는데도 변비약을 과도하게 복용하면 대장이 장 속 노폐물을 항문 쪽으로 내보내는 본래 역할을 수행하지 못한다. 장 근육이 스스로 운동하는 기능을 잃는 ‘대장 무력증’이다. 대장 무력증이 심각해지면 장폐색 등 심각한 후유증이 생길 우려가 있다. 이 경우 대장을 잘라내고 소장과 직장을 연결하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게다가 변비약은 대부분 안트라퀴논(Anthraquinone)이란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안트라퀴논이 포함된 변비약을 장기 복용하면 대장 내부에 색소가 검게 침착되는 ‘대장흑색증’이 발생할 수 있다. 안트라퀴논에 의해 손상된 대장 조직들이 변성되면 지방갈색소가 되는데, 이 색소를 잡아먹은 대식세포(면역세포의 일종)가 대장 안에 축적되는 게 원인이다. 변비약 복용을 중단하면 장의 색은 되돌아온다. 그러나 안트라퀴논제제를 장기 복용하면 대장 신경이 손상돼 기능 장애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탈수로 이어질 수도다이어트를 위해 변비약을 계속 먹었다간 탈수 상태가 될 수 있다. 변비약을 먹으면 먹은 음식이 몸에 잘 소화·흡수되지 않고, 대변으로 배출된다. 대변이 장을 통과하며 물을 끌어당기므로 변이 묽어진다. 음식에서 섭취한 수분보다 몸 밖으로 배출하는 수분이 더 많다. 변비약 복용 후 체중이 감소하는 것도, 탈수 상태가 되기 쉬운 것도 이 때문이다. 우리 몸은 몸속 수분량의 2%만 줄어들어도 갈증을 느끼기 시작한다. 약 4%가 손실되면 피로를 느끼고, 12%가 손실되면 무기력한 상태가 된다. 탈수증으로 인해 어지럼증, 근육 경련, 정신 혼란이 생길 수도 있다. 체내 수분이 20 [로마=AP/뉴시스]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18일 로마 팔라조 키지 총리 사무실에서 조르지아 멜로니 총리와 만나 반갑게 포옹하고 있다. 2025.04.18. [서울=뉴시스] 구자룡 기자 = 미국 JD 밴스 부통령은 18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AFP 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밴스 부통령은 이날 조르지아 멜로니 총리와의 회동에 앞서 총리 사무실인 팔라조 키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밴스 부통령의 발언은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우크라이나 평화협상이 진전되지 않으면 미국은 중재 역할에서 손을 뗄 것이라고 말한 뒤 불과 수시간 만에 전해졌다. 루비오 장관은 이날 미국과 우크라이나, 유럽 관리들 간에 마라톤 회담을 가진 후 파리를 떠나면서 기자들에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휴전을 중재하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노력이 전쟁을 끝내지 못함에 따라 미 행정부는 앞으로 몇 주 안에 이것이 가능한지 아닌지를 며칠 안에 결정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미국 고위 지도자가 우크라이나 전쟁 전망에 대해 다소 상반된 메시지를 발신해 혼란을 주고 있다. 밴스 부통령은 “미리 판단하지는 않겠지만, 우리는 이 전쟁 이 매우 잔혹한 전쟁을 종식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밴스 대통령의 이탈리아 방문은 2월 뮌헨안보 회의에서 공격적인 연설을 한 이후 처음 유럽을 방문하는 것이다. 그는 당시 EU 회원국은 스스로의 안보는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는 등의 강경 발언을 했다. 2019년 개신교에서 가톨릭으로 개종한 밴스 부통령은 부활절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이탈리아를 방문했으며 18일 늦게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열리는 성금요일 미사에 참석한다. 그는 19일에는 바티칸 국무원장인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과 회담한다. 파롤린 추기경은 프란치스코 교황에 이어 바티칸에서 두 번째로 높은 직위의 공무원이다.밴스 부통령은 폐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날 가능성도 제기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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