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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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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4-19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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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는 이번 대선에서 당선돼 집권할 경우 어디에서 집무를 시작할 거냐는 질문에 “보안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일단 용산을 쓰면서 다음 단계로는 청와대를 신속하게 보수해서 다시 들어가는 게 제일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오늘(18일) MBC TV 토론회에서 “지금 세종에 준비가 돼 있는 것도 아니어서(그렇다)”라며 “지금 당장 어디 다른 데로 가기가 마땅치 않고 국민 혈세를 들여서 또 미리 준비할 수도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장기적으로는 또 다른 논쟁거리긴 하지만 개헌 문제 등이 걸려있긴 하는데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세종으로 완전히 옮기게 되면 거기다 지어서 가는 게 마지막 종착지가 되지 않을까”라며 “쉽지는 않을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질문을 던진 김경수 후보는 “용산 대통령실은 단 하루도 써선 안 된다”며 “유일한 해법은 제가 생각하기엔 국회가 중심이 돼서 유력 후보들과 사전 협의를 거쳐 용산 대통령실 이외에 청와대나 정부종합청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협의해서 풀 수 있다면 그렇게 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집권 초기부터 세종에도 집무실을 반드시 두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며 “대통령이 세종 집무실에서 정부 부처 장관들과 수시로 회의하고 협의하는 구조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이재명 후보는 “이상적이긴 한데 서울에도 부처들이 남아 있고 예를 들면 행정만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지금 당장 거기에 중점을 두기는 좀 어렵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습니다. 김동연 후보는 행정수도 이전 문제와 관련된 질문을 받고 “대통령 취임 바로 다음 날부터 대통령이 세종에 근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금 세종에는 대통령 제2 집무실이 있고 국무회의실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김경수 후보님 말씀처럼 대통령실 조직의 슬림화가 함께 이뤄진다면 바로 다음 날 이전해 집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행정수도의) 법적인 것은 국회의장과 여야가 합의를 봐서 빠른 시간 내 입법 조치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제보하기▷ 전화 : 02-781-1234, 4444▷ 이메일 : kbs1234@kbs.co.k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는 이번 대선에서 당선돼 집권할 경우 어디에서 집무를 시작할 거냐는 질문에 “보안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일단 용산을 쓰면서 다음 단계로는 청와대를 신속하게 보수해서 다시 들어가는 게 제일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오늘(18일) MBC TV 토론회에서 “지금 세종에 준비가 돼 있는 것도 아니어서(그렇다)”라며 “지금 당장 어디 다른 데로 가기가 마땅치 않고 국민 혈세를 들여서 또 미리 준비할 수도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장기적으로는 또 다른 논쟁거리긴 하지만 개헌 문제 등이 걸려있긴 하는데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세종으로 완전히 옮기게 되면 거기다 지어서 가는 게 마지막 종착지가 되지 않을까”라며 “쉽지는 않을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질문을 던진 김경수 후보는 “용산 대통령실은 단 하루도 써선 안 된다”며 “유일한 해법은 제가 생각하기엔 국회가 중심이 돼서 유력 후보들과 사전 협의를 거쳐 용산 대통령실 이외에 청와대나 정부종합청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협의해서 풀 수 있다면 그렇게 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집권 초기부터 세종에도 집무실을 반드시 두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며 “대통령이 세종 집무실에서 정부 부처 장관들과 수시로 회의하고 협의하는 구조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이재명 후보는 “이상적이긴 한데 서울에도 부처들이 남아 있고 예를 들면 행정만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지금 당장 거기에 중점을 두기는 좀 어렵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습니다. 김동연 후보는 행정수도 이전 문제와 관련된 질문을 받고 “대통령 취임 바로 다음 날부터 대통령이 세종에 근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금 세종에는 대통령 제2 집무실이 있고 국무회의실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김경수 후보님 말씀처럼 대통령실 조직의 슬림화가 함께 이뤄진다면 바로 다음 날 이전해 집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행정수도의) 법적인 것은 국회의장과 여야가 합의를 봐서 빠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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