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순위 2위 영화 너의 > 자유게시판

박스오피스 순위 2위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정보영화<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롯데시네마 단독 재개봉 작품이다. 벚꽃 시즌이 되면 생각나는 영화이기도 하고 내용 자체가 좋았기에 재개봉해도 인기가 많은 모습이다. 일본 특유의 감성이 있기도 하고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여학생과 그런 비밀을 알고 있는 남학생의 뻔할 것 같은 로맨스를 통해 뻔하지 않은 관계에 대한 생각과 성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결말 부분에서 뜻밖의 전개에 놀라기도 했지만 남학생에게 좋은 영향력을 전해준 사쿠라의 이야기가 감동이었다.영화<아마추어>는 <보헤미안 랩소디>로 유명한 '라미 말렉'배우님의 첩보 스릴러 영화로 동명의 소설이 원작이다. 관람평을 보면 세련된 복수가 흥미롭다는 평도 있는데 지루하다는 평도 있다. 영화는 본 시리즈와 달리 전투력 없는 주인공이 두뇌력으로 싸우는 영화이다 보니 심심하다는 평이 많긴 하다. 누구보다 뛰어난 실력을 가진 CIA 암호 해독 요원 찰리가 아내를 죽인 범인을 직접 찾고 복수한다는 내용의 스릴러다. 몸을 쓰는 게 아니라 머리를 쓴다는 점에서 차별점이 있는 첩보 스릴러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영화<아마추어> 누적관객수는 7.4만 명 정도이다.박스오피스 순위 1위박스오피스 순위 3위박스오피스 순위 5위영화<승부>가 입소문을 타고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주말이 지나니 누적관객수가 180만이 되었다. 이제 200만을 향해 간다. 예매순위도 제일 높은데 지난주 개봉한 영화<아마추어>와 하정우 감독의 영화<로비>가 흥행에 실패하면서 영화 <승부>를 더 찾아보게 되는 것 같다. 영화<승부>는 실화라서 더 재미있게 본 작품이고 스승이 제자에게 패하고 다시 타이틀을 뺏어오기 위해 도전하는 이야기가 감동이었다.영화<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인기가 대단하다. 오랫동안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귀칼은 좋아해도 진격의 거인은 잘 모르는데 역대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철학적인 요소까지 품고 있어서 더 많은 분들이 감동을 하고 있는 애니메이션인 것 같다. <진격의 거인>을 본 사람은 최고의 애니라고 꼽아주시는데 애니메이션 완결이 나고 2년 정도 만에 나온 극장판이라 팬분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다. 애니메이션 외에 새로운 이야기가 아니고 파이널 시즌인 완결편 전편과 후편을 합친 작품이다. 진격의 거인 극장판 누적관객수는 70만 명 기록 중이다.등급:15세 이상 관람가출연:카지 유우키, 이사카와 유이,이노우에 마리나러닝타임:115분감독:제임스 하위스장르:드라마감독:김형주로비등급:12세 이상 관람가러닝타임:144분장르:액션, 스릴러러닝타임:123분영화 로비 정보출연:하마베 미나미,키타무라 타무미,키타가와 케이코장르:드라마, 코미디 19일 오후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후보자 1차 경선 조별 토론회’에 참석한 후보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정복, 안철수, 김문수, 양향자 후보. /사진=뉴스1화상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책임론을 놓고 안철수 국민의힘 대선경선 후보와 김문수 후보가 19일 논쟁을 벌였다. 안 후보는 "비상계엄으로 (윤 전 대통령이) 파면됐는데 반성과 사과가 없으니 더불어민주당에서 우릴 계엄 옹호당이라고 밀고 있다"고 지적하자, 김 후보는 "대통령께서 비상계엄을 선포할 수 밖에 없던 안타까운 책임은 민주당에 있다"고 맞받아쳤다. 이날 서울 강서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국민의힘 대선경선주자 첫 조별 토론회에서 안 후보는 김 후보에게 "대통령 탄핵에 반대했는데 국민께 사과했나"라고 묻자, 김 후보는 "탄핵에 대해 사과한 적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안 후보는 "그게 문제다. 민주당 전략은 이재명 대 윤석열로 끌고 가려고 한다"면서 "우리가 반성과 사과가 없으면 이 구도에서 못 벗어나서 저는 이번 대선에서 필패할 걸로 본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김 후보는 "왜 대통령께서 계엄을 했던가. 민주당의 30번 이상의 줄탄핵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에 안 후보는 "그건 계엄으로 돌아가는 것"이라면서 "헌법재판소의 8대0 판결에 대해 받아들이는게 중요하다. 그게 보수 가치인 헌법과 헌정질서 순응 아니냐"라고 따졌다. 그럼에도 김 후보는 "헌재 결정은 받아들일 수 밖에 없지만 헌재애서 내란죄를 넣었다 뺐다가 하는 등 여러 의혹이 제기된다"고 말했다.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