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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린=AP/뉴시스] 18일(현지 시간)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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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4-20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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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린=AP/뉴시스] 18일(현지 시간) 에스토니아 탈린 구시가지에서 성금요일을 맞아 신도들이 십자가를 들고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의 길' 의식을 행하고 있다. 2025.04.19. 서울관광재단이 봄을 맞아 야외 활동과 꽃놀이가 가능한 서울 라이딩 명소를 소개한다.자연을 즐기고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안양천 벚꽃 명소부터 넓게 트인 중랑천, 먹거리가 풍성한 불광천 자전거길을 모았다.안양천 오목수변공원 봄꽃이 만개한 안양천변을 달리는 자전거 여행객 / 사진=서울관광재단 안양천은 봄꽃도 즐기고 생태 체험까지 할 수 있는 숨은 벚꽃 명소다. 양평역에서 출발해 오목교를 거쳐 가산디지털 단지역까지 이어지는 5.7㎞의 구간은 봄이 되면 자전거길을 따라 다양한 꽃이 핀다. 5호선 양평역에서 출발하면 곧바로 한강 자전거 도로로 진입할 수 있다. 이곳에서 안양천 방향으로 이동하면 비교적 한적한 코스가 이어진다.강변을 따라 흐르는 시원한 바람과 함께 벚꽃이 피어 있는 구간에서는 자연의 정취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안양천 자전거길 / 사진=서울관광재단 안양천 오목수변공원은 봄철 벚꽃과 개나리가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라이딩을 하며 쉬어가기 좋다. 자전거를 잠시 멈추고 봄의 향기를 맡으며 사진을 찍거나 가벼운 간식을 즐겨보자. 따릉이를 반납하고 오목교 주변의 맛집을 거쳐가거나, 둔치에 자리한 영학정 앞에 잠시 자전거를 세워두고 사진을 찍고 요기를 할 수 있다.아이가 있다면 수선화가 핀 연못을 구경하거나 4월 중순부터 모이기 시작해 장관을 이루는 목동교 주변의 가숭어 떼를 관찰할 것을 추천한다.특히, 벚꽃이 만개하는 4월 초중순이면 벚꽃 터널을 달리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인기 있는 명소다.안양천을 따라 계속해서 남쪽으로 이동하면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에 도착한다. 이 구간은 한적한 강변길과 도심이 어우러져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코스다.안양천 구간 따릉이 대여소는 △양평역 1번 출구 앞 △오목교역 4번 출구 앞 오목수변공원 △가산디지털단지역 8번 출구 앞 △월드메르디앙벤처센터 △디폴리스지식산업센터 등이 있다.불광천 자전거길 불광천 야경 / 사진=서울관광재단 응암역을 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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