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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보도 영상 갈무리[데일리안 = 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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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4-20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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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보도 영상 갈무리[데일리안 = 유정선 기자] 아이를 돌보던 여성이 자신의 입에 넣었던 젖병을 다시 아이 입에 넣었다가 들켜 해고됐다.18일 JTBC '사건반장'은 서울 영등포구에 사는 아기 엄마 A씨의 제보를 전했다. A씨에 따르면, 5개월 아이를 키우던 중 4개월 전부터 베이비시터 B씨를 고용해 아이를 맡겼다.그러나 최근 A씨는 집에 설치된 홈캠(홈카메라)를 보고 경악했다. 영상 속에서 B씨가 아기방에서 혼자 아기에게 분유를 먹이던 중 젖병을 자신의 입으로 가져가 빨아먹은 후, 그대로 다시 아기의 입에 물리는 모습을 보게 됐기 때문이다. 당시 A씨는 잠시 안방에 가있는 상태였다.심지어 B씨는 아기의 거즈 손수건으로 자기 입을 닦기도 했다.이에 A씨가 "뭐 하는 거냐"라고 따지자, B씨는 그런 적 없다고 발뺌했다. 해당 영상을 보여주자 그제야 B씨는 "아기가 우유를 안 먹길래 먹는 시늉을 한 것"이라며 핑계를 댔다.화가 난 A씨가 집에서 나가라고 하자, B씨는 사과도 없이 떠났고 A씨 연락처도 바로 차단했다.이후 A씨는 베이비시터를 연결해 준 소개소 쪽에 항의를 했다. 소개소 측에 의하면 B씨는 "아침에 아기 엄마랑 좀 다퉜는데 너무 화가 나서 나도 모르게 그랬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대해 A씨는 "아직 면역력도 약한 아기여서 균이 옮을까 봐 부모인 나와 남편도 볼 뽀뽀조차 안 하고 있는데 이런 일이 벌어져서 너무 황당하다"라며 분통을 터뜨렸다.사건을 접한 누리꾼은 "뻔뻔하다", "처벌해야 된다", "앉아있는 자세부터 아기 보는 자세가 되어 있지 않다", "일부 몰지각한 사람 때문에 고생하는 분들도 욕을 먹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JTBC 보도 영상 갈무리[데일리안 = 유정선 기자] 아이를 돌보던 여성이 자신의 입에 넣었던 젖병을 다시 아이 입에 넣었다가 들켜 해고됐다.18일 JTBC '사건반장'은 서울 영등포구에 사는 아기 엄마 A씨의 제보를 전했다. A씨에 따르면, 5개월 아이를 키우던 중 4개월 전부터 베이비시터 B씨를 고용해 아이를 맡겼다.그러나 최근 A씨는 집에 설치된 홈캠(홈카메라)를 보고 경악했다. 영상 속에서 B씨가 아기방에서 혼자 아기에게 분유를 먹이던 중 젖병을 자신의 입으로 가져가 빨아먹은 후, 그대로 다시 아기의 입에 물리는 모습을 보게 됐기 때문이다. 당시 A씨는 잠시 안방에 가있는 상태였다.심지어 B씨는 아기의 거즈 손수건으로 자기 입을 닦기도 했다.이에 A씨가 "뭐 하는 거냐"라고 따지자, B씨는 그런 적 없다고 발뺌했다. 해당 영상을 보여주자 그제야 B씨는 "아기가 우유를 안 먹길래 먹는 시늉을 한 것"이라며 핑계를 댔다.화가 난 A씨가 집에서 나가라고 하자, B씨는 사과도 없이 떠났고 A씨 연락처도 바로 차단했다.이후 A씨는 베이비시터를 연결해 준 소개소 쪽에 항의를 했다. 소개소 측에 의하면 B씨는 "아침에 아기 엄마랑 좀 다퉜는데 너무 화가 나서 나도 모르게 그랬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대해 A씨는 "아직 면역력도 약한 아기여서 균이 옮을까 봐 부모인 나와 남편도 볼 뽀뽀조차 안 하고 있는데 이런 일이 벌어져서 너무 황당하다"라며 분통을 터뜨렸다.사건을 접한 누리꾼은 "뻔뻔하다", "처벌해야 된다", "앉아있는 자세부터 아기 보는 자세가 되어 있지 않다", "일부 몰지각한 사람 때문에 고생하는 분들도 욕을 먹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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