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a일수디비구매$$텔레howDB?+ > 자유게시판

82a일수디비구매$$텔레howDB?+ 부산에서 치매가 있는 형을 목졸라 살해한 60대가 범행 후 자수했다.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치매가 있는 친형 목을 졸라 살해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20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부산 사하경찰서는 살인 혐의를 받는 A(60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19일 오후 6시10분쯤 사하구 한 주택에서 친형 B(70대)씨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범행 이후 경찰에 자진 신고했으며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체포했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집 내부에는 술병 1~2병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치매와 병이 있는 형을 자신의 집에서 보살피면서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치매가 있는 친형 병간호에 지쳐서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