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민주당 대선후보를 뽑는 지역순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앵커> 민주당 대선후보를 뽑는 지역순

페이지 정보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4-20 20:32

본문

<앵커> 민주당 대선후보를 뽑는 지역순 <앵커> 민주당 대선후보를 뽑는 지역순회 경선 영남권에서도 이재명 후보가 압승을 거뒀습니다. 이 후보는 어제(19일) 충청권 득표율이었던 88%를 넘긴 90.81%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대세론을 입증했습니다. 첫 소식,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울산에서 열린 민주당의 대선 영남권 경선. 영남권 당원과 대의원 투표에서도 이재명 후보는 압승을 거뒀습니다. [박범계/민주당 선거관리위원장 : 기호 1번 이재명 후보, 득표수 6만 6,526표 득표율 90.81%입니다.] 김경수 후보는 5.93%, 김동연 후보는 3.26%의 득표율을 나타냈습니다. 이 후보는 현재까지 누적 득표율에서 89.56%로 압도적 1위를 기록 중입니다. 어제 3위로 밀렸던 김경수 후보는 자신의 정치적 기반인 영남권에서 2위를 기록했는데, 김경수-김동연 후보의 2위권 경쟁은 0.1%p 차 접전 양상입니다. 현장 연설에서 세 후보는 모두 '부울경 메가시티' 실현을 다짐했습니다. "경북 안동이 낳고, 길러준 영남의 큰아들"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이재명 후보는 북극항로를 동남권 발전의 발판 삼겠다면서,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도 공약했습니다. [이재명/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 부산을 명실상부한 '해양도시'로 일으켜 세우고, 북극항로가 열어젖힐 새로운 '대항해시대'의 중심에 부울경이 위치하게 될 것입니다.] 경남지사를 지낸 김경수 후보는 5대 권역별 메가시티를 대한민국의 새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고 외쳤습니다. [김경수/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 수도권 하나에 매달리는 것이 아니라 전국에 다섯 개의 각기 다른 수도권을 만들어야 합니다.] 경제부총리를 지낸 김동연 후보는 경제 해결사인 자신이 영남의 도약을 책임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동연/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 한미 FTA와 환율 협상에 당당히 성공하고 맞섰습니다. 트럼프에 맞서 국익과 경제를 지켜낼 사람, 누굽니까?] 영남권 경선 승리에 대해 이 후보는 "결과를 속단할 수 없다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26일, 호남권에 이어 27일, 수도권·강원·제주의 순회경선을 앞두고 있는데, 국민 여론조사 결과와 합산해 과반 득표 후보가 나온 [뉴스데스크]◀ 앵커 ▶이번 대선 여론조사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조사는 참 많이 하는데, 저마다 결과가 너무 달라서 혼란스러울 때가 많죠.MBC는 여론조사들을 분석해 정확한 흐름을 짚어주는 '여론조사를 조사하다, 여론M'코너를 준비했습니다.오늘은 양당의 경선 판세를 장슬기 데이터 전문기자가 정리해 드립니다.◀ 리포트 ▶지난 10월 이후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를 물은 여론조사는 모두 212개입니다.이 가운데서도 공신력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전화 면접 조사 73개의 추이와 조사회사 특성을 고려해 여론의 정확한 흐름을 통계적으로 추정해 봤는데요.이재명 후보가 42.2%로 가장 높았고, 국민의힘 3강이라 불리는 김문수, 홍준표, 한동훈 후보는 6~9%로 거의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눈에 띄는 건 선거가 44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전히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 모르겠다는 유권자가 1/5이 넘는다는 건데요.3년 전 대선, 같은 시점에 비해 10%p 가까이 높은 수준입니다.이번 주 여론조사, 여론M이 꼽은 키워드 살펴보겠습니다.첫 번째 키워드는 '90%', 이재명 후보 이야깁니다.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이 후보에 대한 지지는 비상계엄 이후 완만한 상승세를 타면서 90%를 넘어섰습니다. ARS로 치러지는 국민 여론조사 경선엔 무당층도 포함되는데요.여기에서도 이재명 후보가 32.5%로 김동연 후보의 추격을 10%p 넘는 차이로 따돌리고 있습니다. 이 후보는 현재 진행 중인 순회경선에서 충청 88.1%에 이어 영남에서는 90.8%를 얻어 누적 득표율 89.56%를 기록하고 있는데요.2002년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노무현 당시 후보가 기록한 역대 최고치인 72.2%와 지난 당대표 경선 85.4%도 뛰어넘어, 90%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두 번째 키워드는 '애매한 바람', 한덕수 권한대행 얘기입니다. 한 대행은 출마 여부에 대해 여전히 '결정한 게 없다'는 입장인데요.그래도 이번 주 여론조사 23개 가운데 12개가 한 대행을 유력 주자로 가정한 조사 결과를 내놨습니다. 다자대결 구도에서 한 권한대행의 지지율은 7~13% 사이로 나타났고요.범보수 후보 사이에서의 지지율도 좀처럼 10% 중반대를 넘지 못했습니다. <앵커> 민주당 대선후보를 뽑는 지역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910 (주)애드파인더 하모니팩토리팀 301, 총괄감리팀 302, 전략기획팀 303
사업자등록번호 669-88-00845    이메일 adfinderbiz@gmail.com   통신판매업신고 제 2017-충북청주-1344호
대표 이상민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이경율
COPYRIGHTⒸ 2018 ADFINDER with HARMONYGROUP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