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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대·롯데 등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 개최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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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4-21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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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대·롯데 등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 개최AI· 삼성·현대·롯데 등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 개최AI·로봇 등 신기술 효율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 대형 건설사들이 앞다퉈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을 열고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찾아 나서고 있다. /현대건설·롯데건설 [더팩트 | 공미나 기자] 대형 건설사들이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 발굴에 한창이다. 기술 혁신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중소기업과 상생하며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2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 현대건설, 롯데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이 유망 스타트업을 찾는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삼성물산은 '2025 퓨처스케이프' 공모를 통해 우수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찾고 있다.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서울경제진흥원과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 공모전은 △스마트 공동주택 △웰니스 설루션 △시니어 서비스 △기후 대응 설루션 △차세대 에듀테크 △건설 혁신 기술 △자유 주제가 모집 분야다. 설립 10년 미만의 스타트업이라면 누구가 참여가 가능하다. 다음 달 6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으며, 총 12개 내외의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에게는 △서비스·사업모델 검증 △공동 기술개발 △사업 협력 기회 제공 △최대 45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 등 안정적인 성장과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다양한 연계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형시원 삼성물산 DxP사업전략팀장(상무)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과의 협업이 필수"라며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삼성물산의 기존 사업 혁신과 건설업의 경계를 넘어서는 신성장 동력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현대건설도 서울경제진흥원과 손잡고 '2025 현대건설 X 서울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모집 분야는△스마트 건설기술 △미래주택 △라이프스타일(주거 서비스) △친환경(탄소저감, 재생에너지, 친환경기술·공법 등) △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 △스마트 안전 등 총 6개 분야다. 접수기간은 27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다. 선발된 스타트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 구축을 위해 다양한 후속 연계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현대건설은 지난 3년간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35개 스타트업 중 30개 스타트업과 PoC(사업 실증)를 진행했다. Po“가윤이 나윤이 화이팅!”20일 오후 3시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연두색 티셔츠를 입고 엄마나 아빠 손을 잡은 아이들이 출발선 앞에서 함께 구호를 외쳤다. 이날 열린 국내 유일 수직 마라톤 대회인 스카이런의 키즈 부문 참가자들이다.스카이런(SKY RUN)은 롯데월드타워 123층, 555m, 총 2917개의 계단을 오르며 각자 한계에 도전하는 이색 스포츠 대회다. 대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인원은 경쟁 부문과 비경쟁 부문 등 총 2100명이다. 롯데물산이 주최한다.올해는 특히 보호자와 함께하는 ‘키즈 스카이런’ 등 프로그램이 비경쟁 부문에서 처음으로 진행됐다. 참가 부모와 아이들은 일반 참가자의 민트색과 다른 연두색 티셔츠를 입고 타워를 올랐다. 7세 자녀와 참가한 이명주(42)씨는 “시간이 오래 걸려도 123층을 모두 등반하는 완주 경험이 아이와 저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이 될 것같아 참가했다”고 말했다. 20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제 7회 스카이런의 키즈런 부문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출발선 앞에 서있다./최효정 기자 비경쟁 부문에서는 다양한 도전이 강조됐다. 참가자 연령대도 부모 품에 안겨 참가한 16개월 아기부터 77세 최고령 참가자까지 연령대가 다양했다.장재훈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개회사에서 “이번 대회는 ‘사랑으로 함께하는 아름다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며 “대한민국 가장 높은 곳 123층으로 향하는 참가자 모두 큰 성취감과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20일 롯데월드타워에서 수직 마라톤 대회 '2025 스카이런 위드 스파이더' 행사가 진행됐다. 은평소방서 소속 이한희 소방사가 행사 전 소감을 전하고 있다./뉴스1 소방·경찰도 참여했다. 서울시 소방관 25명이 훈련을 위해 방화복과 헬멧, 공기호흡기를 착용하고 참가했다. 해양경찰들도 단체로 계단을 올랐다. 은평소방서 소속의 이한희 소방사는 “한계를 느껴보려고 참가했다”며 “시간제한은 없지만, 최선을 다해서 오를 것”이라고 다짐했다.◇경쟁부문은 남녀 최고 기록 경신… 외국인 비중 확대앞서 오전 9시부터 열린 올해 경쟁 부문에서는 남녀 모두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남자 부문에서는 지난해 우승자 안봉준씨(37)가 지난해보다 1분 단축된 18분 32초의 기록으로 우승자 자리를 지켰다. 20일 오전 삼성·현대·롯데 등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 개최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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