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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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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4-21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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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앵커]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두번째 형사재판이 오늘(21일) 오전 서울 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오늘은 재판 시작 전 촬영이 허가돼 피고인석에 앉은 윤 전 대통령의 모습이 처음 공개될 예정인데요.현장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김태욱 기자.[기자]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두 번째 형사재판이 잠시 뒤인 오전 10시 이 곳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됩니다.대통령직에서 파면된 지 17일 만이자, 서초동 사저로 돌아온 지 열흘 만입니다.재판부는 지난주 첫 공판 당시, 취재진 신청이 너무 늦게 들어와 피고인의 의견을 물을 수 없었다는 이유로 촬영을 허가하지 않았었는데요.오늘은 윤 전 대통령 측에 의견을 물어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달받았지만 국민의 알 권리를 고려해 재판 시작 전, 지정된 장소에서의 법정 촬영을 허가했습니다.이에 따라 형사재판 피고인석에 앉은 윤 전 대통령의 모습은 오늘 처음 대중에 공개될 예정입니다.다만, 청사 관리 주체인 서울고법은 윤 전 대통령의 지하주차장 출입을 허용했는데요.때문에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서초동 사저에서 중앙지법까지 차량으로 이동한 뒤 포토라인에는 서지 않고 법원으로 곧장 입정할 예정입니다.한편 잠시 뒤인 오전 9시 15분에는 추미애, 서영교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이 곳 중앙지법 앞에서 불공정재판을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예고했습니다.법원은 지난주와 같이 많은 인파가 몰릴 가능성에 대비해 보안검색을 강화하고, 자정까지 일반차량의 법원 출입을 전면 금지하는 등 방호 수준을 높일 계획입니다.[앵커]김 기자, 오늘 열리는 내란혐의 두번째 재판은 어떤 절차로 진행됩니까?[기자]네. 오늘 2차 공판에서는 윤 전 대통령 측의 반대신문이 진행될 예정입니다.지난주 첫 공판에서는 검찰 측 증인인 조성현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과 김형기 특수전사령부 제1특전대대장에 대한 주신문이 이뤄졌는데요.오늘도 조 단장과 김 대대장이 증인으로 출석해 증언을 이어갈 예정입니다.이들은 지난주 공판 당시 계엄 당일 직속상관으로부터 국회 내부에 들어가 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는 동일한 증언을 했었는데요.한편 윤 전 대통령은 1차 공판에서 모두진술에서만 82분, 총 93분 동안 직접 발언을 쏟아내며 검찰의 공소 사실을 모두 부[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제 정책 지지율이 취임 이후 가장 낮은 43%까지 떨어진 반면, 지지하지 않는 응답은 55%까지 올라갔습니다. 국정 운영 전반에 대해서도 응답자의 51%는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했는데 관세와 물가 관리가 지지율 하락의 원인으로 파악됐습니다. 뉴욕에서 이승윤 특파원입니다. [기자] 관세 전쟁을 시작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제 정책 지지율이 1기, 2기를 통틀어 가장 낮은 43%로 떨어졌습니다. 경제 분야 국정 수행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55%로 트럼프에 대한 미국인의 낙관론이 사라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국정 운영 전반의 지지율은 44%, 51%는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관세에 반대는 49%, 찬성은 35%였고, 물가 관리와 관련해 부정 평가는 60%, 긍정 평가는 37%에 그쳐 지지율 하락의 주원인으로 나타났습니다. [빌 / 미국 시민 : 관세는 역효과를 불러옵니다. 세계와의 교류를 통해 성과를 내왔는데 우리 자신을 고립시키는 것은 퇴보입니다.] 내년 미국 경제가 나빠질 것이라고 보는 응답자 비중은 49%로 2023년 조사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트럼프 지지층인 블루칼라 노동 계층은 경제 운영에서도 긍정적 태도를 유지했지만, 트럼프 1기 평균보다 부정적 응답 비중이 14%p 높아졌습니다. [자다 다이샤와힐라 / 미국 시민 : 트럼프에 투표했는데 자기가 하겠다고 말한 일을 다 하고 있네요. 관세 효과가 나타나기까진 시간이 걸리겠죠.] 이번 조사는 미국 CNBC 방송이 지난 9∼13일 미국인 천 명을 상대로 조사했으며, 오차범위는 ±3.1%포인트입니다. 이번 주엔 연방준비제도의 경제 보고서 베이지북과 4월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 지수 확정치가 증시와 미국인의 경제 인식에 많은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영상편집 : 김현준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앵커]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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