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계 퇴출’ 허재, 건강 악화 고백 “은퇴 후 집에만…심장 안 좋아”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농구계 퇴출’ 허재, 건강 악화 고백 “은퇴 후 집에만…심장 안 좋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elmvsqnt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4-21 13:26

본문

‘농구계 퇴출’ 허재, 건강 악화 고백 “은퇴 후 집에만…심장 안 좋아”


cJS4Vt2.jpeg

실시간 연예, 사회, 라이프 뉴스의 모든 것 - 트렌드픽
가장 빠르고 신뢰할 수 있는 뉴스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실시간 뉴스, 연예 소식, 사회 이슈,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 뉴스, 최신 뉴스, 핫 이슈, 연예계 소식, 사회 문제, 생활 정보, 트렌드픽
https://trendpick.top



농구선수 출신 허재(59)가 은퇴 이후 건강 악화를 털어놨다.

지난 19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뛰어야 산다’에 출연한 허재는 근황을 전했다.

허재는 “은퇴한 지 20년이 넘었다”며 “체력이 일반인보다 못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심장이 안 좋아서 병원에 다니고 있다. 부정맥 같은 게 있다”라고 밝혔다.

허재는 본인을 소개하는 키워드 ‘공포의 삼식이’에 대해 “집에서 밥만 세끼 먹는 사람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배우 방은희는 “어떡해, 와이프들이 제일 싫어하는”이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갱년기를 앓고 있는 방은희가 우울증과 외로움을 호소하자 허재는 “비슷한 것 같다”라며 공감했다.

그는 “은퇴하고 한 두 달까지 집에만 있어 봤다”며 “애들도 다 크고, 아내도 나가 있고 혼자 있으니 우울증 같은 게 오더라”라고 털어놨다.

허재는 35분 이내에 5km를 완주해야 하는 첫 번째 미션에서 꼴찌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도로 위로 쓰러졌다.

그는 인터뷰에서 “내가 마라톤을 함으로써 이 나이에도 충분히 도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완주한 나 자신이 대단한 것 같다. 칭찬해주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선수와 감독으로 모두 우승하며 ‘농구대통령’으로 불린 허재는 현재 농구계에서 퇴출당한 상태다.

허재는 2022~2023시즌에 한국프로농구(KBL) 신생 구단 캐롯 점퍼스 구단주로 나섰다. 그러나 KBL 가입비 체납, 구단 인수 대금 미지급, 선수 월급 체납 등 문제를 일으켰다.

이후 캐롯 점퍼스는 KBL에서 영구 제명됐고 KBL은 구단주인 허재에 책임을 물어 앞으로 구단의 대표나 단장, 코칭스태프, 해설위원 등 리그 관련 직책을 맡을 수 없도록 했다.



“시험보니까 붙던데?”…문상훈,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이곳’ 합격 사실 공개
티켓 찢고 귀가조치…아이묭 내한공연, 촬영객 ‘역대급 단속’
김영철, ‘적자’ 유튜브 채널에 결국 “PD 해고…‘이것’ 없는 영상”
안성재 “범죄 행위 확인…경찰에 고발” 긴급히 알렸다
‘금융맨과 결혼’ 효민, 남편 얼굴 첫 공개 “훈남은 아니지만…”
나영석PD “이혼했지만 여전히 시댁과 친하다” 심경 고백
“행복한 시간이었다”…뉴진스 멤버들, ‘이의신청 기각’ 후 전한 소식
차지연, ‘전업주부’ 남편 속내 알게 됐다…“미안해” 오열

m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910 (주)애드파인더 하모니팩토리팀 301, 총괄감리팀 302, 전략기획팀 303
사업자등록번호 669-88-00845    이메일 adfinderbiz@gmail.com   통신판매업신고 제 2017-충북청주-1344호
대표 이상민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이경율
COPYRIGHTⒸ 2018 ADFINDER with HARMONYGROUP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