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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선 경선 후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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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4-2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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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선 경선 후보 /국회사진기자단국민의힘 한동훈 대선 경선 후보가 21일 홍준표 후보가 계엄이 2시간의 헤프닝에 불과하다는 취지로 발언한 데 대해 "12월 말에 소상공인들은 대목을 다 놓쳤다"고 반박했다.이날 YTN라디오와 인터뷰를 가진 한 후보는 "어제 서문시장에서 많은 상인들을 뵀는데 그분들이 정말 눈물을 흘리면서 말씀하시던 부분이 개업 이후에 자영업자와 상인들이 큰 타격을 입었다"며 "코로나 때보다 자영업자들과 상인들의 상황이 더 나쁘다"고 했다.한 후보는 "어제 당내 경선이니 조금 낮은 수위로 물어봤지만 국민들은 더 엄정하게 물을 것"이라며 "계엄에 대해서 너희 입장은 뭐냐? 너희는 그때 뭘 했느냐? 그 질문을 제대로 답할 수 있는 후보가 안타깝게도 저 말고는 보이지 않는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이어 민주당을 향해서도 "이재명 대표는 제가 목숨 걸고 국회로 가서 계엄을 저지할 때 숲에 숨어 있었다"며 "'우리는 계엄을 저지한 정치 세력'이라고 저는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자신이 주장한 '대통령 3년 임기 단축 개헌'에 대해선 "국민들께서 많이 오해하시는데 앞으로 모든 임기를 3년으로 하겠다는 게 아니라 저만 3년 하겠다는 얘기"라고 설명했다.한 후보는 "개헌을 반드시 해야된다"며 "이번에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를 둘 다 과거로 보내고 새로운 시대로 가기 위해서는 87체제의 문을 닫아야 한다. 저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호헌세력이라고 규정하는데 제가 3년만 하고 내려오겠다는 건 민주당 입장에서도 적극적인 개헌 논의에 들어올 인센티브가 된다. 현실적으로 개헌을 해내기 위한 중요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했다.배신자 프레임에 대해선 "정치인의 의지는 대통령 개인이 아니라 대한민국과 국민에 대해 지켜야 하는 것"이라며 "저는 그 원칙에 따라 행동했다. 나라 생각하는 정치인은 그런 어려움이라든가 공격이 예상되더라도 국민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검사 출신이라는 한계가 지적되는 데 대해선 "검사 출신이라고 할 때 보통 이렇게 얘기를 한다. '상명하복식으로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는 게 문제'라고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저는 정반대의 정치를 해오지 않았냐"며 "만약에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고 까라면 까라는 정치를 국민의힘 한동훈 대선 경선 후보 /국회사진기자단국민의힘 한동훈 대선 경선 후보가 21일 홍준표 후보가 계엄이 2시간의 헤프닝에 불과하다는 취지로 발언한 데 대해 "12월 말에 소상공인들은 대목을 다 놓쳤다"고 반박했다.이날 YTN라디오와 인터뷰를 가진 한 후보는 "어제 서문시장에서 많은 상인들을 뵀는데 그분들이 정말 눈물을 흘리면서 말씀하시던 부분이 개업 이후에 자영업자와 상인들이 큰 타격을 입었다"며 "코로나 때보다 자영업자들과 상인들의 상황이 더 나쁘다"고 했다.한 후보는 "어제 당내 경선이니 조금 낮은 수위로 물어봤지만 국민들은 더 엄정하게 물을 것"이라며 "계엄에 대해서 너희 입장은 뭐냐? 너희는 그때 뭘 했느냐? 그 질문을 제대로 답할 수 있는 후보가 안타깝게도 저 말고는 보이지 않는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이어 민주당을 향해서도 "이재명 대표는 제가 목숨 걸고 국회로 가서 계엄을 저지할 때 숲에 숨어 있었다"며 "'우리는 계엄을 저지한 정치 세력'이라고 저는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자신이 주장한 '대통령 3년 임기 단축 개헌'에 대해선 "국민들께서 많이 오해하시는데 앞으로 모든 임기를 3년으로 하겠다는 게 아니라 저만 3년 하겠다는 얘기"라고 설명했다.한 후보는 "개헌을 반드시 해야된다"며 "이번에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를 둘 다 과거로 보내고 새로운 시대로 가기 위해서는 87체제의 문을 닫아야 한다. 저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호헌세력이라고 규정하는데 제가 3년만 하고 내려오겠다는 건 민주당 입장에서도 적극적인 개헌 논의에 들어올 인센티브가 된다. 현실적으로 개헌을 해내기 위한 중요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했다.배신자 프레임에 대해선 "정치인의 의지는 대통령 개인이 아니라 대한민국과 국민에 대해 지켜야 하는 것"이라며 "저는 그 원칙에 따라 행동했다. 나라 생각하는 정치인은 그런 어려움이라든가 공격이 예상되더라도 국민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검사 출신이라는 한계가 지적되는 데 대해선 "검사 출신이라고 할 때 보통 이렇게 얘기를 한다. '상명하복식으로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는 게 문제'라고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저는 정반대의 정치를 해오지 않았냐"며 "만약에 시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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