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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o최신로또디비원단업자(✅텔레DBchance|ㄴ [최홍만 인스타그램][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자신의 영상을 무단 이용하는 이들에게 일침을 가했다.최홍만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제 영상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허락 없이 말이죠. 결국 돌아온다 이것들아”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최홍만은 사진에도 ‘지켜보겠어 과연’이라고 적으며 무단으로 자신의 영상을 업로드하는 사람들을 향해 경고했다.그러면서 “만약 유튜브를 하게 된다면 여러분이 이름을 추천해달라”고 했다. 최홍만은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일단 하나씩 해보자”며 유튜브 채널 오픈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뒀다.앞서 최홍만은 유튜브 활동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당시 그는 SNS를 통해 “제가 유튜브 해야 하나요? 하길 바라는 분들이 엄청나게 많네요”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사실 그동안 유튜브 제안 수백 번 받았다. 현재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고민했다.한편 2002년 민속씨름에 데뷔한 최홍만은 천하장사 등을 차지하며 씨름판을 평정했다. 이후 2004년 일본 종합격투기 K-1 선수로 전향해 ‘테크노 골리앗’으로 불리며 한국 격투기를 대표하는 스타가 됐다. 하지만 2011년 여대생 폭행 혐의로 구설에 올랐다. 결국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해당 여파로 긴 공백기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