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랩 '공병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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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4-21 23:00본문
세포랩 '공병 수거 에코프로젝트' 이미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뷰티·식품·패션 등 유통업계가 '기후감수성(Climate Sensitivity)'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다채로운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한다. 다 쓴 화장품 용기를 무료 수거 후 상품권을 증정하고, 캔 용기를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는 과정을 담은 숏폼 영상을 공모해 경품 증정과 함께 기부금을 후원하며, 친환경 제품 구매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환경보전 메시지를 담은 재활용 친환경 소재 의류 컬렉션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구 살리기에 동참한다.지구의 날은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국제 환경기념일이다. 1970년 미국에서 처음 제정된 이후, 매년 4월 22일 전 세계적으로 기념되고 있다. 기후감수성은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가 발표한 '2025년 10대 소비·라이프스타일 트렌드 키워드' 중 하나로, 기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해결책을 찾으려는 노력을 뜻한다. 강지웅 퓨젠바이오기획팀장은 "지난해 여름 기록적 폭염과 올 초 대형 산불 등에서 볼 수 있듯이 기후위기는 이제 먼 나라 이야기나 먼 미래 이슈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당면한 가장 중요한 현안이 되었다"라며, "기후감수성은 기업이 고객과 끈끈한 '라포(상호 신뢰관계)'를 형성하는 매우 효율적인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퓨젠바이오세포랩, 화장품 공병 수거 에코프로젝트 상시 진행퓨젠바이오의 바이오 화장품 브랜드 세포랩은 지구 살리기 노력의 일환으로 '공병 수거 에코프로젝트' 상시 진행에 나섰다. 다 쓴 '세포랩바이오제닉 에센스 90%(155ml)'의 유리병 용기를 반환하면 공병 4개당 백화점 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하고 회수한 공병은 재활용 유리 소재로 순환시키는 자원 재활용 캠페인이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카카오톡에서 세포랩 채널을 친구로 추가한 후 안내 링크로 들어가 수거지 주소와 연락처, 공병 수량 등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된다. 반환에 따른 택배비도 세포랩에서 부담한다.세안 후 제일 먼저 바르는 '퍼스트 에센스'로 유명한 세포랩바이오제닉 에센스는 2023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약 2년간 단일제품 누적 판매액 1천억 원을 돌파한 세포랩의 대표 제품이다. 한꺼번에 여러 개를 구매해 쟁여두고 쓰는 사례가 흔할 정도로 4050 여성을 중심으로 마니[김예진 기자]▲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21일 금융소비자연대회의(금융정의연대, 롤링주빌리,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참여연대 등)가 ‘불법사금융, 불법추심 상담신고센터(불불센터) 1차 활동보고 및 상담분석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윤진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간사, 김성근 롤링주빌리 간사, 김미선 한국금융복지상담협회 고문, 강명수 롤링주빌리 이사, 백주선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변호사.ⓒ 김예진 오는 7월 22일 시행을 앞둔 대부업법 개정안과 관련해, 금융위원회가 지난 8일 입법 예고한 시행령 개정안이 법 개정의 취지를 훼손한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백주선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변호사는 "이런 법률로 시행된다면 또 얼마나 많은 불법 사금융 피해자가 나올지 모른다"며 "그러고 나서 고치는 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다"고 말했다.해당 시행령은 '법정 최고이자율의 3배를 초과하는 비율로 체결된 대부계약은 무효로 한다'는 대부업법 조항에 따라 마련됐다. 그러나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개정안은 이 기준을 최고이자율의 5배로 완화해, 연 20%인 현행 기준에 따르면 연 100%가 넘는 이자율도 유효한 계약으로 인정되는 셈이다.앞서 윤석열 전 정부는 '싱글맘 불법 추심 사건'을 계기로 불법 사금융 척결을 국정 과제로 내세운 바 있다. 이 여성은 법정 이자율의 100배를 넘는 이자율에 시달리다 숨졌다.금융소비자연대회의(금융정의연대, 롤링주빌리,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참여연대, 한국금융복지상담협회, 한국파산회생변호사회)는 21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불불센터(불법사금융·불법추심 상담신고센터) 1차 활동 보고·상담 분석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윤진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간사, 김성근 롤링주빌리 간사, 김미선 한국금융복지상담협회 고문, 강명수 롤링주빌리 이사, 백주선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5배 완화는 입법 취지 훼손" 불법 사금융 근절법, 시행령서 후퇴했다백 변호사는 "올해 초 대부업법이 개정되면서 새로운 규제가 도입됐다"며 "특정한 행위가 있었을 때 대부 계약을 무효로 하고, 그 효과로 채무자가 원금도, 이자도 갚지 않아도 되며, 이미 지급한 원금과 이자도 반환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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