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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v최신해킹디비문발구합니다~ㅡ텔레thinkDB%}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연합뉴스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인단이 주축이 된 신당 창당 움직임과 관련 “용산으로부터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연락을 받았다”면서 “이 선거는 윤석열 대선이 아니고 홍준표 대선”이라고 말했다.21일 홍 후보는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신당 창당과 관련해 “용산으로부터 ‘전혀 그건 사실이 아니다.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라는 연락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윤 전 대통령과 정리가 필요하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서는 “탈당시킨다고 해서 계엄, 탄핵이 없어지냐”며 “미래로 가는 대선에 과거를 끌어들일 필요 없고, 논쟁이 나오는 것 자체가 유감”이라고 지적했다.홍 후보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대선 출마설에 대해서는 “한덕수 총리가 그렇게 비상식적인 사람이라고 보지 않는다. 탄핵당한 정부의 총리인데 그 선거에 출마겠다는 건가”라면서 “우리 당 일부 의원들도 어떻게 철딱서니가 저리 없는지.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자꾸 뉴스 삼는다”고 지적했다.다만 홍 후보는 “나는 그거(한덕수 출마설)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며 “민주당 경선은 아무 변수 없이 90% 공산당식으로 후보를 뽑는데 우리 당은 그렇지 않아 흥미롭겠다”고 말했다. 이어 홍 후보는 “그러니까 그건 나쁘지 않다고 보지만 극히 비상식으로 본다”고 덧붙였다.전날 토론에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키높이 구두 왜 신냐?’라는 질문을 한 것과 관련해서는 “키높이 구두를 신거나 부분 가발을 하거나 속옷을 체형에 맞춰서 입거나 이런 이미지 정치를 하지 마라. 제대로 정치를 하려면 속이 깊어야 한다. 그 이야기를 해주려고 돌려서 이야기를 했는데 그걸 아마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