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피치 미술관, 이탈리아 피렌체 로렌조 디 피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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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4-22 05:25본문
우피치 미술관, 이탈리아 피렌체로렌조 디 피에로프란체스카 데 메디치의 결혼식이 끝나고 피로연 할 때 행사장을 장식하기 위해 일종의 현수막 작품으로 의뢰했다는 겁니다.그럼 왜 정확한 정보를 모르냐! 정화한 정보가 없기 때문입니다.1486영업은 대충 이 정도로 마무리하고요.산드로 보티첼리이 작품은 제대로 미친 서양미술사 책 <5일 만에 끝내는 서양미술사>에서 제법 심도 있게 다뤘습니다.202 x 314 cm그래서 크기도 2.57 미터 가로로 길게 그리고 작품에는 인물도 딱 4명으로 그렸다고 합니다.근데 곰곰이 생각을 좀 해보니까 애독자님의 말씀은 아름다운 시모네타 베스푸치와 친구들 절대 열 명의 등신들일 리가 없다 그 말씀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일단 작품에는 4명밖에 안 그려져 있으니까... 하~ . ..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후보 2. 사촌 로렌조 디 피에르프란체스코 데 메디치 1463~1503암튼 그때 만들었던 자료에는그리고 로렌조 디 피에로프란체스카 데 메디치의 결혼식이 1482년 7월에 결혼을 했습니다.옛날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에서는 왜 캔버스에 유화를 안 그렸고 프레스코를 주로 그렸을까?암튼 산드로 보티첼리가 비너스의 탄생을 정확하게 누구한테 의뢰받았고 정확하게 언제 그렸는지도 모르는데 왜 캔버스에 템페라로 그렸는지 알 리가 없겠죠. 그래서 이런저런 추측들만 있는데 그중에 가장 설득력 있고 가장 그럴싸한 가설은비너스의 탄생172.5 x 278.5 cm사실 사촌 메디치의 결혼식도 미뤄졌던 거고요. 전쟁에 권력싸움에 등등 집안과 나라가 난장판이었어요.르네상스 이탈리아는 지금처럼 개인이 화가에게 그림을 의뢰하고 그런 일보다 대형 미술 프로젝트가 위주였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시스티나 성당 벽화 이런 거! 벽화니까 프레스코로 그렸고요.제 그림 사서 소장하고 계신 분들 중에 제 그림 소장하고 있다고 지상파 뉴스에 소개하셨거나 국가 문화제 등록하신 분들은 안 계시잖아요.근데 다른 미술사 책이나 자료를 찾아보시면 알겠지만 후보 1 & 2 가지고 서로 티격티격 해요.그럼 결혼식 날짜하고 작품 완성 연도하고 안 맞는데요.후보 1. 위대한 로렌조 메디치 1449~1492오른쪽 : 라 프리마베라, 판넬에 템페라, 202 x 314 cm게다가 또 한 가지! 비너스의 탄생이 정확하게 언제 그려졌는지 왜 그렸는지 아무도 모른다는 거. 첫 기록은 1499년이라는 거!산드로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하면 함께 떠오르는 작품이 있죠 바로~ 올해는 없었던 봄!라 프리마베라는 가로 3미터가 넘습니다. 판넬에 그려졌고요. 판넬이라고 하면 나무판입니다.1482근데 비너스의 탄생은 캔버스에 그려졌고요. 크기도 3 미터가 차마 안 되고요. 게다가 캔버스에 유화도 아니고 템페라입니다. 물론 이때는 유화 물감을 만들려면... 재료 구하기가 어려웠고.. 건조도 늦고 등등 여러 이유로 캔버스에 유화는 좀 더 기다려야 합니다.캬~ 라 프리마베라, 이태리말로 봄 또는 청춘 또는 ...으흐흫흐흐흫흫그랬더니 어느 애독자님께서 10등신이 아니다! 제대로 봐라! 그러시더라고요.제대로 미친 서양미술사 책 <5일 만에 끝내는 서양미술사> 라 프리마베라 편에서도 그 작품을 의뢰한 후보 두 명을 소개했는데요.지금까지 남아 있는 작품은 없지만 산드로 보티첼리도 이런 현수막 그림을 제법 그렸었다고 합니다.둘 다 구글에서 퍼 왔는데요. 최근에 우피치 미술관이 이렇게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마치고 멋지게 열었는데 몇 년 됐나~ 암튼 코로나 때문에 작품은 더 깨끗하게 잘 보관됐겠죠? 강력 추천드립니다!지금은 화가들이 캔버스 천에 그림을 많이 그립니다. 대부분의 회화 작품이 캔버스에 유화, 캔버스에 그립니다만 1400년대로 돌아가면 이탈리아 화가들은 캔버스에 안 그렸습니다. 그리긴 했어도 거의 모든 걸작들은 프레스코였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4명이 있는 10등신 비너스는 가로 3미터가 안 되고요. 그리고 캔버스에 그려졌습니다. 캔버스라고 하면 천입니다. 요즘 우리나라 생활 수준이 높아져서 요트 한 척씩은 가지고 계시죠? 요트에 돛. 그 천입니다. 저는 배고픈 화가라서 요트는 없고 컨버스 신발. 바로 그 천입니다.캔버스에 템페라우피치 미술관, 피렌체암튼...은 방금했으니까 여튼, 산드로 보티첼리가 그린 두 작품이 메디치 집안으로 들어갔고요. 그리고 그때 시간을 보니 마침 로렌조 디 피에로프란체스카 데 메디치의 결혼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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