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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李, 싹쓸이 독주체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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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4-22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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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李, 싹쓸이 독주체제 구축…대통령 되면 1인 독재길 열려" 민주 "국힘 저열한 후보들 국민 모독…분당대회 보는 것 같아"[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이철우(왼쪽부터), 나경원, 홍준표, 한동훈 제21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경선 후보가 20일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1차 경선 B조 토론회'에서 토론 시작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4.20. photo@newsis.com[서울=뉴시스]조재완 하지현 기자 = 차기 대선후보를 선출하는 여야 경선이 한창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21일 상대당의 경선 내용을 비판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후보가 독주하는 민주당 경선이 '이재명 찬양식'이라고 날을 세웠다.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의회 독재 체제를 구축한 이 후보가 대통령까지 되면 절대권력을 휘두르는 1인 독재의 길로 나아갈 것이 뻔하다"고 말했다.권 원내대표는 "민주당 경선을 보라"며 "이 후보 100% 찬성 추대라는 모양새를 막기 위해 동원된 어용 비명(비이재명) 후보들만 나왔을 뿐, 진심으로 이 후보에게 도전할 수 있는 진짜 비명은 모두 숙청됐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 후보는 90% 가까운 득표율로 싹쓸이 독주체제를 구축했다. 이렇게 민주당을 1인 독재 체제로 만들어놓은 이재명 세력이 의회 권력에 이어 행정부 권력까지 장악하게 된다면 1인 독재국가로 달려가는 하이패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민주당의 대선 경선은 더 이상 경선이라 부를 수 없다"며 "그저 이재명 찬양식으로 변질된 경선 앞에 국민은 허탈함을 느낀다"고 했다. 신 수석대변인은 "(이 후보의) 압도적 득표율은 민주당의 퇴행을 보여준다"며 "민주당이 얼마나 철저히 무너졌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수치다. 완전히 이재명당으로 전락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3년간 비명(비이재명)은 쫓겨나고 이견은 죄악 취급 받는 당내 구조에서 이 후보는 자신만을 위한 무대를 만들었다"며 "당대표 연임, 입법 폭주, 탄핵 폭주, 비명횡사의 모든 흐름은 오늘을 위한 치밀한 포석이었나"라고 했다.그는 "거대 의석수에 더해 대통령직까지 움켜쥐겠다는 이재명의 행보는 입법과 행정을 동시에 장악하고 비판과 견제를 지워내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며 "이것이야말로 무소불위의 '독재 권력' '민주주의의 종말’을 예고하는 시나리오"라고 했다.[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20일 오후 울산국힘 "李, 싹쓸이 독주체제 구축…대통령 되면 1인 독재길 열려" 민주 "국힘 저열한 후보들 국민 모독…분당대회 보는 것 같아"[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이철우(왼쪽부터), 나경원, 홍준표, 한동훈 제21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경선 후보가 20일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1차 경선 B조 토론회'에서 토론 시작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4.20. photo@newsis.com[서울=뉴시스]조재완 하지현 기자 = 차기 대선후보를 선출하는 여야 경선이 한창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21일 상대당의 경선 내용을 비판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후보가 독주하는 민주당 경선이 '이재명 찬양식'이라고 날을 세웠다.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의회 독재 체제를 구축한 이 후보가 대통령까지 되면 절대권력을 휘두르는 1인 독재의 길로 나아갈 것이 뻔하다"고 말했다.권 원내대표는 "민주당 경선을 보라"며 "이 후보 100% 찬성 추대라는 모양새를 막기 위해 동원된 어용 비명(비이재명) 후보들만 나왔을 뿐, 진심으로 이 후보에게 도전할 수 있는 진짜 비명은 모두 숙청됐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 후보는 90% 가까운 득표율로 싹쓸이 독주체제를 구축했다. 이렇게 민주당을 1인 독재 체제로 만들어놓은 이재명 세력이 의회 권력에 이어 행정부 권력까지 장악하게 된다면 1인 독재국가로 달려가는 하이패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민주당의 대선 경선은 더 이상 경선이라 부를 수 없다"며 "그저 이재명 찬양식으로 변질된 경선 앞에 국민은 허탈함을 느낀다"고 했다. 신 수석대변인은 "(이 후보의) 압도적 득표율은 민주당의 퇴행을 보여준다"며 "민주당이 얼마나 철저히 무너졌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수치다. 완전히 이재명당으로 전락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3년간 비명(비이재명)은 쫓겨나고 이견은 죄악 취급 받는 당내 구조에서 이 후보는 자신만을 위한 무대를 만들었다"며 "당대표 연임, 입법 폭주, 탄핵 폭주, 비명횡사의 모든 흐름은 오늘을 위한 치밀한 포석이었나"라고 했다.그는 "거대 의석수에 더해 대통령직까지 움켜쥐겠다는 이재명의 행보는 입법과 행정을 동시에 장악하고 비판과 견제를 지워내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며 "이것이야말로 무소불위의 '독재 권력' '민주주의의 종말’을 예고하는 시나리오"라고 했다.[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20일 오후 울산 울주군 울산 전시컨벤션센터 A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영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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