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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56급전디비판매ㄱㄱ텔레그램DBzone24!{ 김상욱 의원, 당에 尹 제명 촉구미수용 시 "거취 고민" 탈당 시사당 대선 경선은 "이렇게 해도 되나"김상욱 국민의힘 의원 (사진, 김 의원 SNS)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탈당까지 시사하며 '1호 당원'인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제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김상욱 의원은 어제(2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저는 국민의힘을 사랑하고 지키고 싶다"라며 "국민의힘이 대한민국의 정통보수정당으로 역할을 해야 할 사명이 있고 할 수 있을 것이라 믿었기 때문"이라고 운을 뗐습니다.그러면서 "지금 국민의힘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여있다"며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즉시 제명, 12·3 사태에 대한 진정한 대국민 사과"를 당에 요구했습니다.또 "당 경선에 참가하지 않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의 추후 '야합 없음'에 대한 약속, 12·3 사태로 촉발된 시급한 민생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추경의 조속한 합의 및 대책을 제시하라"고 요구도 제시했습니다.윤석열 전 대통령김 의원은 "제가 요구하는 사항은 선거에 임하는 최소한의 시작"이라며 "이번 대선을 임하는 우리 당의 시작은 책임 있는 대통령에 대한 제명이어야만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당의 대선 후보 선출에 대해선 "원칙을 벗어나 변칙과 야합이 그 자리를 대신하는 상황이 됐다"고 비판했습니다.현재 경선이 진행 중임에도 당 일각에서 한 권한대행의 무소속 출마를 촉구하며, 경선 후 후보 단일화를 해야 한다는 얘기 등이 흘러나오는 것을 지적한 겁니다.김 의원은 "자유통일당 당대표였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경선 전 갑자기 입당하여 유력 후보가 되고, 당원도 아닌 한덕수 국무총리의 대선 출마를 국민의힘 의원 다수가 희망하며 활동하고 있다"며 "정통보수 국민의힘의 대통령 후보를 선출하는 것인지, 극우 자통당의 후보를 선출하는 것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당 분위기에 대해선 "우리 당은 상대방에 대한 프레임 공격, 인신공격, 메신저 공격에 집중하고 진정성 있고 속 깊은 정책과 메시지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도 꼬집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