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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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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4-2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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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미 2+2 통상 협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22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한국과 미국의 관세 개별협상이 시작된다. 정부는 조선, 에너지 등 한국과 미국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또 트럼프 행정부가 주장하는 ‘비관세 장벽’에 대한 오해를 풀고, 장벽 완화 계획들도 설명할 전망이다. 22일 정부에 따르면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미 ‘2+2 통상 협의’ 참석을 위해 이날 출국했다. 미국 측에서는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협의에 참석한다.한국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제·산업 부문 정책 방향에 맞춰 우리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집중 제시할 전망이다. 외교가는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해양 지배력 회복’을 천명한 점을 고려하면, 미국이 조선업과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 부문에서 한국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열리고 있는 북극 항로에서의 패권을 선점하려 하고 있다. 덴마크령인 그린란드를 병합하려고 하고,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편입하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움직임이 북극 패권 장악 전략과 연결된다. 이를 위해서는 선박의 원활한 관리와 알래스카 개발이 필수적이고, 한국은 최적의 파트너로 평가된다.인도처럼 양자협정 모델이 논의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JD밴스 미국 부통령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관세 협의를 하고 상당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미국과 인도는 양자 무역협정 체결 관련 논의에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고 발표했다. AP통신 등은 양국이 에너지, 방위 부문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정부가 트럼프 대통령이 주장하는 비관세 장벽 철폐 방안도 제시할 수 있다. 미국 측과 한 차례 관세 협상을 치른 일본은 미국산 자동차에 적용되는 안전 기준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인도는 전자상거래 시장을[앵커] 프란치스코 교황을 추모하려는 시민들을 위해 서울 명동성당에 공식 분향소가 마련됐습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단을 시작으로, 가톨릭 신자뿐 아니라 비신자들도 분향소를 찾아 교황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하고 있는데요. 현장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송재인 기자! [기자] 네, 명동성당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명동성당에 추모의 발길이 계속되고 있죠? [기자] 네, 오후 3시부터 지하 성전에 프란치스코 교황을 추모하기 위한 분향소의 문이 열리면서, 추모의 발길은 더욱 늘어나고 있습니다. 분향소 운영 한 시간 전쯤부터 추모객들이 줄을 서 기다리면서 궂은 날씨에도 추모 행렬을 이뤘는데요. 신자들은 교황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이진희 / 서울 개포동 : 가난한 사람들에게 많이 용기를 주시고 힘을 주시고 희망을 주시는 그런 분으로 알고 있어요. 중간에 (건강이) 좋아지셨다고 했거든요? 근데 갑자기 돌아가셔서 마음이 아픕니다.] 성 소수자와 난민, 빈민을 보듬으며 포용과 평화의 가치를 전했던 시대의 어른을 마음에 새긴 건 비신자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소외된 사람들을 따스하게 챙긴 어른, 특히 세월호 가족들의 아픔을 같이 나눴던 교황을 추모하기 위해 한달음에 달려왔다고 전했습니다. 조문객들은 분향소를 나와서도 교황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이곳 명동성당 곳곳에 머물며 깊은 슬픔을 달랬는데요. 일반 시민들에 앞서 분향소에서 조문한 염수정 추기경과 정순택 대주교 등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단 역시 추모의 기도를 올렸습니다. [정순택 /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대주교 : 당신의 자비로 우리 교황 프란치스코에게 용서와 평화를 주소서.] 오늘 오전 회의를 연 주교회의 상임위원회는 명동성당 외 분향소의 경우 각 교구 재량에 맡기고, 주교회 차원의 추모 미사는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 신자들에게 프란치스코 교황을 위한 9일 기도를 권장했는데, 주교회 차원 공식 추모 공간인 이곳 명동성당 분향소는 교황의 장례식이 진행되는 오는 26일 토요일 오후 5시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명동성당에서 YTN 송재인입니다. 촬영기자 : 홍덕태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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