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 2차 경선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 2차 경선

페이지 정보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4-23 15:45

본문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 2차 경선이 23일 오후 '미디어데이'를 시작으로 본격화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선에 진출한 4명의 후보들이 1대 1 맞수 토론의 상대를 직접 지목하며 향후 토론 구도를 결정지었다. 토론 상대 지명을 중심으로 각 후보 간 탐색전이 벌어지며 기선 잡기 경쟁도 치열했다. 국2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2차 경선 토론회 미디어데이에서 국민의힘 김문수(왼쪽부터), 안철수, 한동훈,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가장 먼저 김문수 후보가 한동훈 후보를 지목했다. 김 후보는 “우리 당이 왜 탄핵까지 오게 됐는지, 그 과정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다”며 지목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국민 모두가 기대했던 한 후보가 당 대표까지 맡았지만 지금은 당도, 국민도 힘든 상황”이라며 “이런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지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 후보는 “솔직하고 진지한 토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답했다.두 번째로 지명에 나선 안철수 후보는 김 후보를 다시 선택했다. 안 후보는 “1차 토론회에서 나눈 대화를 더 완성하고 싶다”며 “김 후보님이 가진 곧은 생각을 국민께 더 알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지금부터 (AI 공부) 더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또 안 후보는 “김 후보님은 제가 만나본 정치인 중 가장 정직하고 고든 분”이라고 평했고, 김 후보는 “안 후보는 의사인데도 불구하고 의사를 안 하고, 창업을 하시고 또 정치를 하신다. 저는 한 개도 못하는데 다 하고 계셔서 앞으로 또 뭘 더 하실까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이날 한 후보는 홍준표 후보를 지명했고, 홍 후보 역시 한 후보를 지명하면서 유일한 '더블 매치'가 성사됐다. 두 사람은 행사 전부터 서로 옆자리에 앉아 “아무도 나를 지목 안 할 것 같다”며 웃으며 합의했다는 후문이다. 한 후보는 “홍 후보님은 매력 있는 분이고 말씀에 깊이가 있다”고 말했고, 홍 후보는 “한 후보는 똑똑하고 잘생겼다”고 짧게 화답했다. 현장에서는 농담과 웃음 지난달 부산 출생아 수가 1년 전 같은 달보다 10% 늘어나며 6개월 연속 증가세(이하 전년 동월 대비)를 이어갔다. 하지만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웃돌면서 인구 자연감소 규모는 1044명에 달했다. 올해 1분기 부산의 순유출 인구도 4년 만에 가장 많은 3374명을 기록했다. 국제신문DB 통계청은 23일 이런 내용이 담긴 ‘2025년 2월 인구동향’ 및 ‘3월 인구이동’ 자료를 각각 발표했다. 우선 지난 2월 부산의 전체 출생아 수는 1144명으로 지난해 2월(1040명)보다 10.0%(104명) 늘었다. 지난해 9월 이후 6개월 연속 증가세다. 2월 기준으로는 2022년 이후 3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 올해 1~2월 부산의 누계 출생아 수(2407명)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5% 증가했다. 전국도 지난 2월(3.2%)과 올해 1~2월 누계(7.6%) 기준 모두 지난해보다 늘었다. 통계청은 “혼인 증가 등 영향으로 출생아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올해 1~2월 부산지역 혼인 건수는 216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1% 증가했다.지난 2월 부산 사망자 수는 2188명으로 1년 전보다 2.1%(45명) 늘었다. 이에 따라 인구 자연감소(출생아 수보다 사망자 수가 더 많은 현상) 규모는 지난 2월 1044명에 달했다. 이는 8대 특별·광역시 중 최대치다. 올해 1~2월 부산의 누계 자연감소 규모는 2808명으로 역대 1~2월 중 가장 많았다. 지난해 1~2월(2352명 자연감소)과 비교하면 456명 늘었다. 지난 2월 부산의 조출생률(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은 4.6명으로 8대 특별·광역시 중 광주(4.6명)와 함께 가장 낮았다.인구 유출은 더 심해졌다. 올해 1분기(1~3월) 부산의 순유출(전입자 수보다 전출자 수가 더 많은 현상) 인구는 3374명을 기록했다. 이는 1분기 기준으로 2021년(4701명 순유출) 이후 최대치다. 동남권(부산 울산 경남) 전체로 보면 올해 1분기 순유출 인구는 1만836명에 달했다. 반면 수도권 3개 시·도(서울 경기 인천)에는 같은 기간 총 2만2808명이 순유입됐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910 (주)애드파인더 하모니팩토리팀 301, 총괄감리팀 302, 전략기획팀 303
사업자등록번호 669-88-00845    이메일 adfinderbiz@gmail.com   통신판매업신고 제 2017-충북청주-1344호
대표 이상민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이경율
COPYRIGHTⒸ 2018 ADFINDER with HARMONYGROUP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